깍아 주세요

옛말에 물건 값은 깍아야 제맛이란 말이 있는데 베트남 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외국인, 특히 한국사람 만나면 일단 봉잡았다며 입이 벌어지는 현지인들.
하지만 손짓 발짓 다 써가며 땀을 뻘뻘 흘리는 의지의 한국인 앞에서 벳남 사람들도 손발 들게 마련이다. 이번 호 에는 물건 흥정할 때 필수어인 ‘깍아주세요’를 중심으로 물건 구매를 위한 실전 벳남어를 익혀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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