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아마데우스 예약 시스템 데이터 유출 피해

말레이시아항공, 아마데우스 예약 시스템 데이터 유출 피해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날짜: 2026. 11. 3.

말레이시아항공은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행 기술 업체 아마데우스(Amadeus)의 사이버보안 사고와 관련해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요일 밝혔다. 아마데우스는 항공사 예약 및 승객 서비스 시스템을 지원하는 업체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캐세이퍼시픽, 일본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함께 최근 며칠 사이 아마데우스 사고와 관련한 고객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보고한 항공사 대열에 합류했다.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사인 말레이시아항공은 이번 사고로 2023년 8월부터 2026년 9월 사이에 처리된 정보가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아마데우스 및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해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사 IT 시스템은 침해되지 않았으며, 고객 금융 정보가 접근된 증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고객들에게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의심스럽거나 출처 불명의 통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마데우스는 여행 예약 표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나, 피해 고객 수에 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최근 며칠 사이 캐세이퍼시픽은 이번 사고로 5만 3,000건의 예약 관련 데이터가, 일본항공은 9만 2,000명의 고객 데이터가 각각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볼 뉴스
오늘의 뉴스 전체 보기 →
섹션별로 정리된 뉴스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전체 글 보기 →

About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hanyoungmin

Check Also

베트남, 중고 스마트폰·전자기기 수입 금지 품목 2027년부터 시행

베트남이 중고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수입을 금지하는 품목 목록을 새로 갱신해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과학기술부가 10월 27일 고시 63호를 통해 수입 금지 중고 디지털 기기 목록과 해당 HS코드를 공표했다. 일부 대형 흑백 디지털 프린터 및 복사기는 예외 조항이 적용된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