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빈소 이틀째…’큰 별’ 떠난 방송계 애도 물결

최불암 빈소 이틀째…'큰 별' 떠난 방송계 애도 물결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0. 31.

배우 김지영은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아버지이자 선생님이셨습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드라마 ‘전원일기’를 함께한 동료들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틀째 이어졌다.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영과 남성진, ‘부자(父子) 연기’로 인연을 맺은 송승헌 등 동료 배우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조문객들은 “소주를 맛있게 드시던 분”이라며 생전의 인간적인 면모를 회상하거나, “더 살아서 미안하다”는 말로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배우 오지명, 방송인 김흥국, 전 야구선수 박찬호 등도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최불암의 동창 및 재단 활동을 통해 맺어진 다양한 인연들이 빈소로 발길을 이었다.

‘국민 아버지’로 불린 최불암(본명 최영한)은 향년 87세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수십 년간 한국 방송을 대표해온 그의 빈소 앞에서 팬과 동료들은 “큰 별이 떠났다”며 “누가 방송을 지키느냐”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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