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에 장중 7000선 붕괴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에 장중 7000선 붕괴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9. 28.

추석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코스피가 28일 하락 폭을 키우며 장중 7,000선(이하 ‘7천피’)이 무너졌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SK하이닉스 미국 손자회사 상장설 등 악재가 한꺼번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 안팎의 낙폭을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외국인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가운데, SK하이닉스 미국 손자회사의 상장 추진설이 추가 악재로 작용했다. 이 같은 대형주 중심의 매도세가 코스피 7,000선 지지력을 약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됐으며,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30.13포인트(0.43%) 하락한 7,050.7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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