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명품 수하물을 훔쳐 달아난 27세 베트남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관광경찰과 공항경찰은 사뭇쁘라깐 주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바탕으로 지난 15일 방콕 수쿰빗 지역의 한 주거 건물 인근에서 베트남 국적 피의자 옹(Ong·27)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옹 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경 수완나품 공항 15번 수하물 수취대에서 중국인 관광객 친위송(Qin Yusong) 씨의 분홍색 리모와(Rimowa) 캐리어를 가로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수하물에는 20만 위안(약 3만 달러) 이상의 고급 손목시계와 현금, 개인 소지품 등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당국은 공항 폐쇄회로TV(CCTV) 분석을 통해 호찌민발 항공편으로 도착한 옹 씨가 수하물을 챙겨 택시를 타고 떠난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방콕 후아이콰앙과 촌부리주 보윈 일대의 호텔을 옮겨 다니던 옹 씨의 동선을 추적해 검거했다.
조사 과정에서 옹 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경찰은 후아이콰앙의 한 콘도미니엄에 보관되어 있던 피해 수하물과 소지품 일체를 회수하고 옹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의 사실을 조사 중이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