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약 2시간의 항공편 지연을 겪은 끝에 8월 23일 밤 하노이(Hà Nội)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무사히 귀국했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팀은 23일 오후 3시 55분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VN614편으로 방콕을 출발해 하노이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발 시각이 오후 4시 40분으로 조정된 데 이어 추가 지연이 거듭되면서 방콕 출발이 당초 일정보다 약 2시간 늦어졌다.
변경된 일정에 따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같은 날 오후 8시가 넘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꽃다발과 국기를 손에 든 팬들이 대표팀을 열렬히 환영했다.
김판곤 감독은 귀국 직후 선수들의 체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강행군을 소화한 선수단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