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영 회장 “한인사회 잇는 플랫폼이자 스포츠 외교 중심 역할 하겠다”…
필리핀·말레이시아 한인체육회장 참석
재베트남 대한체육회(회장 박희영)가 지난 7월 25일 호치민시 드마리스 회관에서 ‘호치민 한인사회와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박희영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베 스포츠 외교 성과 ▲2026년 상반기 사업 실적 ▲국내 시·도 체육회와의 협력 확대 ▲베트남 체육 발전 기여 ▲2026~2027 글로벌 스포츠 협력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스포츠 플랫폼 구축, 지방 체육회와의 협력 확대,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 청소년 체육 교류 등 중장기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강정식 재필리핀 대한체육회장 ▲권대은 재말레이시아 대한체육회장 ▲윤영석 호치민 한베가족협회장 ▲이원자 UN피스코 호치민협의회장 ▲강성문 베트남한인재난상조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인사회와 체육단체 간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와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단순한 체육단체를 넘어 한인사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대한민국과 베트남을 잇는 스포츠 외교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국내외 체육단체 및 한인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베트남 체육 발전과 한인사회 화합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앞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7월 24일 호치민한인회 대회의실에서 재필리핀 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외 한인 체육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