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수석부회장 추천 안건 논의… 17년 근속 김현정 사무국장 공로패 수여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 김년호)가 지난 7월 24일 오전 ‘2026 코참연합회 부회장단·실무위원회 위원장 조찬모임’을 열고 상반기 사업 성과를 점검한 뒤 하반기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년호 회장을 비롯해 ▲정원배 부회장(금강공업 베트남 법인장) ▲강형식 부회장(LUNA EMT 대표) ▲김준 부회장(경방베트남 회장) ▲서종덕 부회장(포스코베트남 대표법인장) ▲이용범 부회장(KINGO SPRING VIETNAM 대표) ▲이준구 부회장(JW유비팜 법인장) ▲이진섭 부회장(한세베트남 총괄법인장) ▲전경주 부회장(Dtonic Vina 법인장) ▲황준환 부회장(한화생명베트남 법인장) 등 부회장단과 실무위원회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참 회장 및 수석부회장 추천 ▲임원단 가입 규정 정비 ▲베트남비즈니스포럼(VBF) 워킹그룹 참가 인원 모집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임원단 가입 규정은 연합회 별도 가입을 기본으로 하되, 복수 가입 시 가입비를 면제하는 방향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조직 효율화와 대(對)정부 정책 대화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이날 17년간 코참 사무국에 재직한 김현정 사무국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부회장단이 공로패를 전달했고, 김년호 회장은 별도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7월 말 퇴임한 김 사무국장은 인사말에서 “17년간 함께했던 코참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운영위원회와 임원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좋은 분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참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권익 신장과 한·베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됐다. 회원사는 1,000여 개다. VBF 등을 통한 정책 대화, 기업 애로 해소, 회원사 네트워크 구축,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