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현지시간) 대만중앙통신·연합조보에 따르면 대만 총통부는 이날 라이칭더 총통을 위한 선임 고문(senior adviser) 6명과 국가정책 고문 12명을 신규 임명했다. 선임 고문 명단에는 AMD 리사 수(쑤쯔펑) CEO의 부친인 톰 수(쑤춘화이)가 포함됐다.
대만 타이난 출신인 톰 수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현재 뉴욕 대만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미국 동부지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대만 총통부 조직법에 따르면 선임 고문과 국가정책 고문은 각각 최대 30명, 90명까지 임명할 수 있다. 이번 임명으로 선임 고문은 29명, 국가정책 고문은 71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