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띤밍쩌우 “금일부터 영업 재개”… 공안 조사설에 공식 입장 발표

바오띤밍쩌우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날짜: 2026. 3. 26.

베트남의 유명 금 거래업체인 바오띤밍쩌우(BTMC)가 지난 25일 오후 발생한 일부 매장의 거래 중단 사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영업 재개를 선언했다. 26일 바오띤밍쩌우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낮 12시부터 하노이 내 전 매장의 문을 다시 열고 고객 서비스를 정상화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25일 오후 하노이 시내 바오띤밍쩌우 매장들이 갑작스럽게 거래를 중단하고 공안 등 관계 당국이 현장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오프라인상에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일부 정보의 확인 및 명확한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잠시 거래를 중단했던 것”이라고 설명하며 구체적인 조사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바오띤밍쩌우는 이번 사태로 인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자산 가치 보장을 강조했다. 사측은 “지난 40여 년간 금·보석 사업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겨왔다”며 “제품의 순도, 중량 등 모든 품질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보유하거나 거래 중인 자산 가치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또한 이번 영업 재개와 함께 고객, 파트너사, 근로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전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베트남 금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발생한 이번 사태는 일단 영업 재개로 일단락되는 모양새지만, 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금 시장에 미칠 파급력은 계속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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