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랑선성(Lạng Sơn) 동당 국경경제구역 관리위원회(Ban quản lý Khu kinh tế cửa khẩu Đồng Đăng)는 17일 스마트 국경통과소 시범사업의 3개 국가예산 프로젝트 진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우응이 국제 국경통과소(cửa khẩu quốc tế Hữu Nghị) 경계표 1119~1120 구역 화물 운송 전용도로 확장 프로젝트 1단계가 완료돼 사용에 들어갔다. 이 사업으로 기존 4차선이 6차선으로 확대됐다.2단계 사업은 지난해 6월 30일 착공해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6차선에서 14차선으로 대폭 확장돼 베트남 최초의 스마트 국경통과소가 본격 가동된다.
관리위원회와 관련 기관들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빙쉬안현(Thị Bằng Tường) 인민정부와 협력해 경계표 1088/2~1089 구역 화물 운송 전용도로에서 자율주행 무인차량(AGV) 야간 통관을 시범 운영했다. 이 구역은 딴타인-포차이(Tân Thanh-Pò Chài) 국경통과소 쌍방 지역이다.
1개월 시범운영 결과 AGV 차량 통관량은 아직 많지 않아 하루 평균 1~2대 수준을 기록했다. 관리위원회는 앞으로 중국 측과 계속 협력해 해당 구역에서 AGV 차량 통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경계표 1088/2~1089 구역 화물 운송 전용도로 확장 프로젝트는 이달 착공해 9월 완공 예정이며, 같은 구역 관련 기관 합동 사무동 건설 프로젝트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스마트 야적장 프로젝트 2건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