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아시아 9대 슬로우트래블 명소’ 꼽혀…아고다

냐짱시 시내를 따라 자리잡은 쩐푸해변의 전경. (사진=VnExpress/Nguyen Tran Dang Khoa)

베트남 중남부 칸화성(Khanh Hoa)의 해안 관광 도시 냐짱(Nha Trang)이 ‘아시아 9대 슬로우트래블(Slow Travel, 느린 여행) 명소’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가 최근 내놓은 ‘아시아 9대 슬로우트래블 명소’에 냐짱은 5위로 뽑혔다.

아고다는 “냐짱은 한적한 분위기로 슬로우트래블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도시”라며 사찰 관광과 머드욕 등을 추천했다.

아고다는 올들어 1~3월 자사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고객들의 평균 숙박기간을 기반으로 이 같은 순위를 매겼다.

슬로우트래블이란 현지인처럼 오랜 시간 머물며 해당 여행지의 문화를 온전히 경험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로운 여행 방식중 하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 ‘동해의 진주’로 불리는 냐짱은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해안관광도시중 하나로 연중 온화한 날씨와 함께 끝없이 펼쳐진 해변,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는 태국만 동쪽 해안에 위치한 해안도시 라용(태국)이 1위에 올랐고 푸른 논과 전통 건축물, 친절한 현지인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칼레고와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 도쿄는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냐짱에 이어 필리핀 보라카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 첸나이 순으로 6~9위를 차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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