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정기총회서 제15대 회장 취임…”회원사 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KOCHAM)는 7일 호찌민 롯데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김년호 보보스(VOVOS)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04개 회원사가 참석하고 180개사가 위임장을 제출해 총 284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신임 감사에는 장지석 CTAC-EJ 법인장이 선출됐다.
베트남 커피·유제품 전문기업 보보스를 이끄는 김년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참과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대내외 교류를 활성화해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롱안코참 회장과 코참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지냈으며,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커피와 유제품 등 소비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강수구 대표변호사, 코웨이 베트남 박강연 법인장 등 11명에게 코참 회장상이 수여됐다.
이임하는 최분도 제14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사와 함께한 지난 2년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음 회장이 코참을 더욱 발전시켜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2003년 12월 베트남 정부의 인가를 받은 코참은 현재 베트남 중남부 지역 한국 기업 95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하노이 코참과 함께 ‘베트남 코참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다.
씬짜오베트남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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