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부총리 징계 검토 요구

베트남 공산당 중앙검사위원회가 람동성 토지관리 비리와 관련해 레 민 카이 부총리에 대한 징계를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고 8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람동성 당 상임위원회와 인민위원회 당 위원회가 민주집중제 원칙과 업무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로 인해 성 인민위원회와 관련 조직 및 개인들이 특정 투자 프로젝트의 토지 관리 및 사용과 관련해 당 규정과 법률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람동성 다이닌 도시 프로젝트와 관련된 뇌물 수수 및 권력 남용 사건으로 여러 당 조직과 당원들이 이미 징계를 받거나 법적 조치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위반 행위로 인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고 국가에 상당한 재정적, 재산적 손실을 끼칠 위험이 있다”며 “대중의 불안을 야기하고 당 조직과 지방 당국의 평판을 손상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위반 행위에 대한 책임이 레 민 카이 부총리와 특정 당 조직 및 당원들에게 있다”며 관련 당국에 카이 부총리에 대한 징계 조치를 검토하고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Vnexpress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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