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관광객 급감이 원인
Đinh La Thăng 교통부 장관은 최근 중국과의 영토분쟁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수가 급감하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 인도 등 다섯 나라의 외국인 관광객 비자를 면제해줄 것을 수상에게 요청했다. 그는 이에 대해 “해마다 관광객수가 9% 이상 늘고 있는 이들 나라에 대해 비자면제 등 관광 촉진책을 쓸 경우 경험적으로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다”며, “관광, 휴양, 치료, 방문, 비즈니스 등의 이유로 단기방문하는 외국인에 한 해 이 정책을 쓸 필요가 있다.
실제로 이전에도 단기 비자 면제 정책을 써서 일본 10%, 한국20%, 러시아 30% 등 관광객 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의 의하면 지난 달 5~6월의 경우 중국의 경우 전체 항공 운항 편수의 62%(14,000명)가 줄었으며, 이같은 현상은 대만과 홍콩도 마찬가지(각각 26%, 6.3% 하락)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Vietnam Airlines 역시 지난 달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13개 노선, 298편의 운항을 잠정 정지하고 북경과 상해와 광주편만을 운행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홍콩항공사 측도 10월까지 34%의 노선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 세 곳으로부터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수가 9월 현재 38% 가량 감소된 상태다.
이같은 상황에서 베트남 정부측은 “중국은 기존 베트남 에어라인 고객의 10%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항공사 영업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이들 5개국에 단기비자 면제정책을 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9/3,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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