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베트남에서 개발 중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호찌민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형 고급 아파트를 통해 베트남 주택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대한 모습이라고 21일 더구루지가 현지매체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베트남 경제 매체 다우투닷아이오(Dautu.io)는 19일 GS건설이 짓는 ‘투티엠 자이트 리버’를 호찌민 최고의 아파트 프로젝트 ‘톱7’ 중 하나로 선정했다.
투티엠 자이트 리버는 각 25층·30층 2개 동, 총 817가구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전체 면적은 3만3300㎡에 이른다. 저층에는 쇼핑시설과 식음료 매장이 들어선다.
GS건설은 최근 이 단지 분양을 위해 CBRE베트남·스마트랜드·카이호안랜드 등 현지 부동산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양가는 1㎡당 1억5000만~2억5000만 동(약 880만~1460만원)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4년 입주 예정이다.
투티엠 자이트 리뷰가 들어서는 투티엠 지구는 베트남 정부가 중국 푸둥지구를 벤치마킹해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베트남 경제 허브로 개발하려는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지역은 최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호찌민의 차세대 강남으로 불리며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GS건설은 베트남에서 주택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2011년 호찌민에서 270가구 규모의 자이 리버뷰 팰리스를 준공해 분양했고, 지난 2020년에는 나베 신도시 내 자이트 리버 카운티 1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호찌민 도심에서 남쪽으로 5㎞ 떨어진 나베현에서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여의도의 1.2배 크기인 350만㎡ 부지에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더구루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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