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세계 최대 차량용 반도체기업 인피니언과 협력 강화

베트남 토종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세계 최대 차량용 반도체기업인 독일 인피니언(Infineon Technologies AG)과 빈패스트-인피니언역량센터(VICC) 설립에 합의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양사는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2년 옥토버테크-아시아태평양 기술포럼(OktoberTech Asia Pacific 2022 Technology Forum)’에서 VICC 설립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빈패스트는 인피니언과의 협업으로 차량용 반도체 및 전기차용 전력모듈(EDT) 연구·개발에 투자, 글로벌 전기차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나서게 된다. VCCI는 내년 1분기중 개소할 예정이다.

레 티 투 투이(Le Thi Thu Thuy) 빈그룹(Vingroup) 부회장 겸 빈패스트 글로벌 CEO는 “빈패스트의 목표는 스마트 전기차 솔루션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인피니언과의 파트너십은 생산효율 개선및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피터 섀퍼(Peter Schaefer) 인피니언 마이크로콘트롤러 총괄대표는 “전기차시장의 성장성은 부인할 수 없는 대세”라며 “인피니언은 빈패스트의 전기차 플랫폼 설계 개발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패스트는 지난 3년동안 인피니언과의 협업으로 전기차용 온보드충전(OBC) 모듈과 직류간(DC/DC) 컨버터 등 다양한 차량용 전장을 자사 차량에 적용해왔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인피니언은 2021년 차량용 반도체시장 점유율 12.7%로 세계 최대 차량용 반도체기업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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