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민시대 건설한 탑짬-달랏간 철도 노선 복원

20세기 초에 프랑스가 건설한 84km의 탑짬-달랏 철도 노선이 28조동(11억9000만달러)을 들여 복원될 예정이다.

1908년부터 1932년까지 25년에 걸쳐 건설된 이 노선은 닝투언(Ninh Thuận)성 탑짬(Tháp Chăm) 마을 근처의 옛 해안 참파(Champa) 왕국에서 중부 고원의 휴양지 달랏(Đà Lạt)까지 운행되었다.

지난 수요일, 교통부와 닝투언성 당국 간의 회의에서 탐짬-달랏 노선 복원은 민관협력(PPP) 프로젝트로 시행될 것이라고 밝히며 관광기업인 박당 호텔 복합 투자 서비스(Bach Dang Hotel Complex Trading – Service JSC)를 투자자로 선정했다. 

따라서 17개의 역, 64개의 교량, 5개의 터널, 16km의 랙 레일(rack rail) 구간으로 구성된 전체 노선이 복구될 예정이다.

투자 기업은 2024년 이내에 준비 및 사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여 승인을 받아 2030년까지 복구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철도는 1954년 프랑스 식민지 정권이 패배하고 베트남에서 철수한 후에도 약 14년 동안 운영되었다. 그 후 운영이 중단되고 선로는 철거됐다. 

한편 짜이맛(Trại Mát)-달랏 7km 구간은 재개되어 운행 중에 있으며 현재 이곳은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Vnexpress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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