똇 이후에 베트남 재개방 가속화 되나?

-3월31일부터 외국인관광 전면재개 검토 

베트남이 구정 이후 더 많은 제한을 해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월 31일 보도했다. 우선 하노이 및 호찌민을 중심으로 학교 등교 정상화가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아울러 국제항공편도 기존 14개 국가 외 호주가 추가되어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관광재개가 3월부터 본격화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에게 제출한 수정 제안서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캠페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3월말부터가 전면적인 외국인관광 재개의 가장 적절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전면 재개가 늦어질수록 역내 다른 국가에 뒤처지게 돼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의 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부터 외국인관광을 전면재개하는 방안을 총리에게 제출한 바 있지만 이번에 이를 수정해 제안하게 된 것은 업계와 관련 단체의 요청 및 인근 국가인 필리핀과 태국이 2월부터 무격리 입국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정부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항공업계와 관광업계 및 상공인 연합회 단체들은 관광 산업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서 전면 재개 시기를 앞당겨 2월이나 3월에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했기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보건부의 제안인 3차 접종 완료 시기를 고려하여 3월 말 4월초 개방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유행이 일반적으로 첫 사례 발견 후 우세종으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걸리고, 이 사이에 의료시설의 과부화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3월 31일 완전 재개방이 계획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Vnexpress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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