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코로나 대책 더이상 1일 확진자수 기반으로 대응 하지 않겠다….

-오미크론이 확산되면 1일 확진자수 측정의 의미 상실

– 증증환자 및 사망자를 기준으로 전염병 위험도 측정 전환 예정

 베트남 보건부는 1일 확진자수에 연연하지 않고, 중환자수와 사망자 수에 기반하여 대응할 예정이라고 1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응웬 쫑 손 (Nguyen Truong Son) 보건부 차관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비교할 수 없는 전염력과 낮은 사망율로 인하여 팬데믹의 방향이 바뀌고 있는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으며, 아울러 백신접종이 충분히 이루어져 중증환자 및 사망자 수 증가를 통제 할 수 있게 됐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수요일(12일) 기준으로 베트남의 성인 백신 접종률은 93.2%를 기록했으며, 이중 12.5%는 3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2세에서-17세 사이 미성년자중 약 68.5%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다.

백신접종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면서 중증환자 수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1월초 7500명의 중증환자가 있었지만, 현재는 6150명 수준으로 낮아졌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보건부는 기준을 바꾸기로 한 것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경증, 무증상이기 때문에, 이들의 치료는 자택 혹은 지역내 생활치료센터에서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기준을 바꾸게 된 것이라고 손 차관은 설명했다.

현재 전염병 통제 기준으로 삼고 있는 방법은 일일 확진자수와, 백신 접종자수, 그리고 의료시설 수용능력을 합산하고 이를 기준으로 각 지역의 전염병 지수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베트남은 현재까지 약 195만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를 기록했으며, 사망률은 1,8%다.

Vnexpress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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