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 미국으로 역사적 “첫 직항 정기편 도착” 

베트남 항공의 호찌민-샌프란시스코 첫 정기편이 월요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승객 30명을 태우고 도착했다고 Vnexpress지가 29일 보도했다.

11월 29일 아침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베트남 항공 편은, 11월 28일 저녁 20시 57분 호찌민 공항을 이륙하여 약 14시간의 비행 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현지시간 19시 42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비행에 관하여 베트남 항공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미국 직항정기편은 베트남 항공역사에 중요한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측도 “미국에서 처음으로 베트남행 직항 정기편이 취항하는 공항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샌프란시스코를 미국 첫 목적지로 선정한 베트남 항공에 감사”의 표시를 했다.

이번 취항한 호찌민-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보잉 787-9 기종과 에어버스 350기종이 번갈아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며, 12월 앞두고 있는 국제선 운항재개와 더불어 전염병 상황이 안정되면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아울러 베트남 항공은 수요가 높을 경우 호찌민,하노이-로스엔젤레스간의 정기노선도 추가 취항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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