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공자전거 서비스 시범운용

극심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타개책

6월 26일 베트남뉴스 보도에 의하면 베트남 중부 대도시 다낭은 최근 고질적인 교통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심거리변에 수백 대의 자전거가 설치된 공공 자전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시당국은 Hai Chau, Ngu Hanh Son, Son Tra 군 등의 주요도로와 버스 정류장 근처에 각각 5~10대의 자전거가 설치하여 대중교통 시스템 및 관광지와의 효율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전거 전용차선은 Bach Dang, Tran Phu, Nguyen Van Linh, Hung Vuong, Le Duan, Tran Hung Dao, Vo Nguyen Giap, Pham Van Dong, Vo Van Kiet and Nguyen Van Thoai 도로 등에 지정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스마트 자전거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며, 사용자들은 시간, 요일 또는 월 단위로, 현금 또는 온라인 결제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다낭의 개인차량이 연평균 12%, 오토바이가 연평균 10.5%씩 늘어나는 데 따른 것으로, 현재와 같은 성장률로 인해 2020년에는 교통체증이 더욱 빈번해짐으로 당국이 교통관리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을 개발하지 못한다면 자칫 심각한 사태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용한 결과다.

6/26 베트남뉴스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북극항로 시대 개막…부산-유럽 항로 35% 단축

한국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북극항로 활성화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오는 22일 부산을 출발하는 첫 시범운항 컨테이너선이 출항하며, 정부는 2030년 정기 서비스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극항로는 부산~유럽 간 운항 거리를 기존 수에즈 운하 경로 대비 35% 단축할 수 있어 해운·물류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답글 남기기

Verified by MonsterIns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