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 탑승객 위해 긴급 착륙

10월 3일 밤 10시 45분에 하이퐁(Hải Phò ng)에서 이륙한 비엣젯 항공(Vietjet Air)의 서울행 항공편이 하노이 노이바이(Nội Bài)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이륙한 지 약 30분이 되었을 때 승무원들은 호흡 곤란을 보이는 한국인 탑승객을 발견하고 산소통 호흡을 시켰으나 승객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기장은 노이바이 항공에 긴급 착륙하기로 결정했고, 비행기 착륙 후 노이바이 공항의 의료진은 건강 진단을 통해 이 승객이 비행을 계속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의료진은 가족과 함께 승객을 병원으로 옮겼고 비행기는 10월 4일 새벽 1시에 서울로 다시 출발했다.

비엣젯 항공의 대표자는 긴급 착륙으로 무려 200명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항공사에 피해를 주었지만 어떤 경우든 승객의 생명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심장병, 혈압, 호흡 등 공기 압력 및 비행기 안에의 특수 조건 변화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질병, 혹은 관련 병력이 있는 승객은 필요한 상담과 지원을 받기 위해 표 구매시나 체크인할 때 항공 직원에게 본인의 건강상태를 알려줄 것을 조언했다.

10/4 뚜오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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