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태국 중국 대사관은 지난 16일 자국민을 겨냥한 납치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에게 여행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이동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권고했다.
대사관은 관광 목적 방문을 포함해 태국에서 사기·납치 피해가 최근 빈발하고 있다며 중국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낯선 사람의 초대에 응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여행 상품을 이용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태국 당국도 중국 관광객 보호를 위해 공항 및 주요 관광지에서 경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은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로, 양국 간 관광 교류 규모가 크다.
중국 외교부와 대사관은 최근 들어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잇따라 여행 주의 권고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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