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뇌수막구균 감염 사태와 관련해, 호찌민시 보건국은 16일 오후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명이 B군 뇌수막구균 감염증 진단을 받았으며 이 중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동급생 3명 감염…2명은 같은 반
호찌민시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HCDC)는 Hiệp Phước 소재 Hai Bà Trưng 중학교 7학년에 재학 중인 H.H.K(12세) 학생이 최중증 뇌수막구균 감염증, 패혈증 쇼크, 다발성 장기부전 진단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검사 결과 B군 뇌수막구균 감염이 확인됐으며, 해당 학생은 같은 날 사망했다.
같은 날 같은 반 학생인 N.A.B.M(12세) 역시 열대병원에 입원해 B군 뇌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며 치료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오전에는 H.H.K과 같은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던 동급생 N.T.H.Q(12세)도 발열 증상을 보이며 열대병원에 입원했다. 16일 오전 뇌척수액 및 혈액 PCR 검사 결과 B군 뇌수막구균 감염이 확인됐다. 현재 의식이 명료하고 활력징후는 안정적이며 격리 치료 중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호찌민시 보건 당국은 뇌수막구균 예방접종을 포함한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당국은 접촉자 추적 및 예방적 항생제 투여 등 역학조사를 신속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호찌민시 보건국은 뇌수막구균 감염 증상인 고열, 두통, 목 경직, 피부 반점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