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가짜 쌀 제조·판매 부부 기소…Gia Lai성 당국 적발

베트남 가짜 쌀 제조·판매 부부 기소…Gia Lai성 당국 적발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10. 17.

베트남 가짜 쌀 제조·유통 사건으로 Gia Lai성 경찰이 10월 16일 부부를 전격 기소했다. Gia Lai성 경찰청 수사대는 레반흐우(Lê Văn Hữu·43세)와 보티지우(Võ Thị Dịu·36세) 부부에 대해 식량·식품류 위조품 제조·판매 혐의로 피의자 기소 결정을 송달했다고 밝혔다.

Gia Lai성 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관할 지역 동향 파악 과정에서 이 부부가 운영하는 ‘흐우가오(Hữu Gạo)’ 쌀 가게에서 가짜 쌀 제조·판매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Gia Lai성 시장관리국 제10팀과 합동으로 쭈띠(Chư Ty) 마을에 위치한 부부의 창고를 기습 점검했다. 현장에서 두 사람이 저가 쌀을 ‘타이선 찰기 쌀(Gạo dẻo Thái Sơn)’ 브랜드의 25㎏짜리 포장재에 직접 담는 장면이 적발됐다.

압수된 물품에는 이미 포장된 가짜 쌀 다수와 빈 포장재, 원재료 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가짜 쌀 제조에 사용된 설비와 관련 증거물도 함께 확보했다.

현재 Gia Lai성 경찰은 이 부부의 위조 식품 유통 규모와 경로를 계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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