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찌민 니도이1(Nhi đồng 1) 병원에서 고열로 쓰러지기 직전의 소아 환자를 동행한 어머니가 담당 의사로부터 고성과 함께 진료를 거부당했다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월 8일 오전 병원 측은 해당 보호자를 만나 “의사가 부적절한 방식으로 소통했고, 당시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식 사과했다. 또한 해당 의사에게 앞으로 이 같은 태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호자의 진술에 따르면, 10월 5일 오전 E03.06 진료실에서 대기 번호 46번으로 진료를 기다리던 중 아이가 약 39도의 고열과 함께 기력이 떨어지고 구토·떨림 증상을 보이며 혼자 앉아 있기조차 힘든 상태였다. 대기실이 만석이었던 탓에 어머니는 45번 환자 진료가 진행 중이던 진료실에 빈 의자가 있는 것을 보고 아이를 데리고 들어갔다.
“누가 들어오라고 했느냐, 지금은 45번 차례”라고 말하면서 진료 기록부를 책상에 내리치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요구했다고 어머니는 전했다. 진료실 밖에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환자 3~4명이 더 있다는 이유도 덧붙였다.
이후 차례가 돌아와 아이가 진료 의자에 앉았으나 제대로 앉지 못해 어머니가 부축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의사가 환자 이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양측 사이에 언쟁이 재차 벌어졌고, 의사는 결국 펜을 책상에 내리친 뒤 진료실을 나가 제3자에게 ‘처리’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 이어 아이를 다른 진료실로 옮기도록 지시하고 진료를 중단했다.
담당 간호사가 즉시 아이를 다른 진료실로 안내했으며, 다른 의사가 곧바로 진료를 이어받았다. 어머니는 수간호사와 진료과장 면담을 요구하며 해당 의사와의 대면 해명을 촉구했다.






씬짜오가 함께 운영합니다 —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비자·환전·교통 실전 정보·vnkorlife 업소록·구인·부동산
베트남 살이 실전노트 — 최근 글
- 나트랑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내가 직접 골라본 깜란공항 이동 4가지
- 베트남 이심 먼저 살까? 내가 써보며 정리한 유심 차이·통신사·개통 순서
- 다낭 날씨 월별, 언제 가야 안 덥고 안 젖을까? 내가 겪고 정리한 여행 시기
- 호치민 2군 골프장 어디로 갈까? 내가 직접 고를 때 쓰는 5곳 실전 기준
- 베트남 운전하기, 한국 국제면허 인정과 면허 전환 방법
- 베트남 카드 준비, 트래블카드와 환전 내가 써보니 뭐가 더 나았을까
- 베트남 비자 뭐로 들어가야 할까? 45일 무비자부터 E-visa·DN1·DN2·TRC까지
- 호치민 한 달 생활비 얼마 들까? 내가 살아보니 2,300만~4,200만동이 현실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