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두바이 부기장 도끼 테러 공격…UAE 당국 공식 규정

플라이두바이 부기장 도끼 테러 공격…UAE 당국 공식 규정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10. 4.

AP·로이터 등 서방 주요 언론은 3일(현지 시간), 이번 플라이두바이(flydubai) 사고의 부기장이 오만 국적자로 이름은 Hamam al-Hammami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9월 30일 두바이(UAE)에서 텔아비브(이스라엘)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항공편은 탑승자 182명을 태운 채 비행 중, 부기장이 기장을 공격하고 항공기를 지상에 충돌시키려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비상 착륙했다. 승객 대다수는 이스라엘인이었으며, 승무원과 일부 승객이 즉각 개입해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다.

UAE 당국의 첫 공식 입장으로, Hamad Saif Al Shamsi 검찰총장은 로이터통신에 부기장이 ‘테러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부기장은 조종석 내 비상 장비로 비치된 도끼를 사용해 기장을 공격하고 항공기 통제권을 장악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도끼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조종석에 구비된 도구다.

당국은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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