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장성 당위원회 작업반이 최근 화재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찾아 구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딘반노이(Đinh Văn Nơi) 안장성 당위원회 부서기 겸 푸꾸옥 특구 당위원회 서기를 단장으로 한 작업반은 지난 2일 안장성 빙떼(Vĩnh Tế)동 바바이(Bà Bài) 마을을 방문해 지난 9월 18일 발생한 화재 피해 4가구를 위문했다. 작업반은 후원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대단결(Nhà đại đoàn kết) 주택 건립 지원금으로 가구당 6천만 동(약 32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딘반노이 부서기는 각 가구의 사정을 파악한 뒤 개인 사재를 털어 필수 가목·가전 구입비로 가구당 500만 동을 추가 지원했다. 특히 중병을 앓는 자녀가 있는 응우옌 호아 방(Nguyễn Hoa Bảnh)씨 가구에는 자녀 치료비로 쓰도록 개인 돈 2,천만 동을 별도로 전달했다.
앞서 지난 9월 18일 오후 12시 10분경 빙떼동 바바이 마을에서 불이 나 주택 4채가 전소되고 약 7억 동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현지 지방정부는 지원금을 포함해 가구당 1억 동 상당의 신축 주택 지원과 생필품 제공을 추진하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삶의 터전 복구를 돕고 있다.
한편 딘반노이 부서기는 지난 9월 25일에도 푸꾸옥 의료센터를 방문해 빈곤층 아동 환자를 돕기 위한 ‘소아 응급 기금’ 설립을 제안하고 사재 5,천만 동을 기부하는 등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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