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50억 달러 롱선 석유화학단지, 콘크리트 32만2천㎥·철강 4만6천톤 투입

호찌민 50억 달러 롱선 석유화학단지, 콘크리트 32만2천㎥·철강 4만6천톤 투입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Cafef
날짜: 2026. 9. 24.

베트남 호찌민(Hồ Chí Minh)시 롱선(Long Sơn) 지역에 건설 중인 롱선 석유화학단지는 총 투자액 50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FDI 프로젝트다. 현재 태국 SCG그룹 소속 SCG Chemicals가 소유하고 있으며, 법인명은 ‘롱선 석유화학 유한책임회사(Công ty TNHH Hóa dầu Long Sơn)’다.

단지는 2018년 착공해 올레핀 상류 공장 1개소와 폴리올레핀 하류 공장 3개소, 전용 항만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프로젝트 규모는 투입된 자재 수량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롱선 석유화학단지에는 약 32만2,000㎥의 콘크리트가 사용됐는데, 이는 베트남 최고층 빌딩 랜드마크 81 약 2동 분량에 해당한다. 사용된 철강은 4만6,000톤으로 에펠탑 약 7개 분량이다. 건설 과정에서 준설한 토사량은 약 1,400만㎥로,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 약 5기의 부피와 맞먹는다.

단지 내 전체 케이블 길이는 약 3,355km에 달해, 호찌민시와 하노이(Hà Nội) 사이의 왕복 거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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