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동성 교량 둔덕 유실로 주민 35명 고립… 인명 피해는 없어

람동성 교량 둔덕 유실로 주민 35명 고립… 인명 피해는 없어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9. 20.

남부 람동(Lâm Đồng)성의 한 마을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교량 일부가 유실돼 주민 35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30분경 람동성 드란(D’Ran)면 푸투언(Phú Thuận) 마을 가(Ga) 구역에서 수오이깍(Suối Cát) 교량 인근의 강물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현지 주민들이 이용하던 교량 둔덕(mố cầu)이 심각하게 유실됐다. 이 사고로 인근 8가구 주민 35명이 고립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드란면 당국은 군경 및 민방위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통제선을 설치하고 주민들의 접근을 차단했다. 딘 비엣 융(Đinh Việt Dũng) 드란면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추가 폭우 시 수위가 더 올라가 추가 유실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현장에 감시 인력을 배치했다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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