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호수 주변 건축물 조감도, 최종안 아니다

호안끼엠 호수 주변 건축물 조감도, 최종안 아니다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Thanh Nien
날짜: 2026. 9. 11.

최근 하노이 호안끼엠(Hoàn Kiếm)호 및 인근 지역의 구역 정비 조정안 조감도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자 하노이시 건설국이 이는 의견 수렴을 위한 시각화 자료일 뿐 최종 확정된 건축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 바 응우옌(Nguyễn Bá Nguyên) 하노이시 건설국 부국장은 10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호안끼엠호 주변 구역 도시 분구 계획의 부분 조정안에 포함된 건물 및 공간 이미지에 대해 설명했다. 응우옌 부국장은 해당 조감도가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 디자인 요구사항을 시각적으로 입증하고, 주민과 전문가들이 공간 조직과 건물의 대략적인 배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참고용 일러스트레이션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부국장은 공개된 이미지가 확정된 건축 설계안이나 결정된 건물의 형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도시 및 농촌 계획법에 따른 주민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 중이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검토와 수정, 심의 및 승인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국이 승인한 분구 계획 조정을 바탕으로 1/500 축척의 상세 계획 단계에 들어가야 개별 구역 및 건물에 대한 구체적인 건축 지표와 경관 설계안이 확정된다고 덧붙였다. 하노이시는 호안끼엠호가 역사적·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특수 공간인 만큼 주민과 전문가의 타당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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