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ú Mỹ Hưng 개발 유한회사(Công ty TNHH Phát triển Phú Mỹ Hưng)는 하노이(Hà Nội) 증권거래소(HNX)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세전 이익 약 1,670억 동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후 순이익은 1,355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6월 30일 기준 자기자본은 1조 7,000억 동을 상회했다. 이 중 Phú Mỹ Hưng의 미분배 누적 이익은 1조 3,550억 동 이상으로, 1년 전보다 4,350억 동 이상 늘어났다.
총부채는 약 2조 2,541억 동으로, 2025년 6월 30일 대비 890억 동 감소했다. 다만 부채 구조에는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은행 차입금이 45% 이상 증가해 8,278억 동을 넘어선 반면, 채권 부채는 35% 줄어 약 4,895억 동 수준에 그쳤다.
Phú Mỹ Hưng은 1993년 5월 설립된 합작법인으로, Tân Thuận 산업개발 단독법인(IPC)과 Phú Mỹ Hưng Asia Holdings(구 대만 CT&D그룹)가 참여하고 있다. Tân Thuận IPC가 30%의 지분을 보유하며, 나머지는 외국 자본으로 구성된다.
이 회사는 호찌민(Hồ Chí Minh)시 남부에 위치한 Phú Mỹ Hưng 신도시 개발사업의 시행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 습지 지대였던 곳을 번화한 복합 신도시로 탈바꿈시켜 금융·상업·서비스·교육·문화·주거·레저 등 다기능 도시 거점으로 조성, 호찌민시 남부 및 동남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올해 들어 Phú Mỹ Hưng은 호찌민시 북동부에 아파트 프로젝트 ‘Harmonie’를 신규 출시했다. 또한 박닌(Bắc Ninh)성 ‘Hồng Hạc City’ 프로젝트의 추가 분양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Phú Mỹ Hưng 신도시 내 ‘The Maverick’ 프로젝트에 착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