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국경 지역에 263억 동(263 tỷ đồng) 이상이 투자된 초·중 통합 기숙 학교가 문을 열었다. 디엔비엔성(Điện Biên)의 Pa Tần에 위치한 Pa Tần 초·중 통합 기숙 일반학교(Trường Phổ thông nội trú liên cấp Tiểu học và THCS Pa Tần)는 지난 8월 16일 준공식을 갖고 공식 개교했다.
이 학교는 교실동, 기숙사, 식당, 운동장,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피클볼(pickleball) 코트까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베트남 현지뉴스에 따르면, 국경 오지 지역에 이처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학교가 들어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263억 동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낙후된 국경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숙사를 포함한 전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원거리 통학이 어려운 소수민족 학생들도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