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꽝닌성(Quảng Ninh) 건설국은 빈그룹(Vingroup) 및 자회사 빈홈스(Vinhomes) 컨소시엄의 사업 서류를 검토한 끝에, 하롱 그린(Hạ Long Xanh) 복합도시 내 미래 형성 주택(선분양) 3,200가구 이상의 분양·임대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 물량은 1단계 A1구역 2,853가구와 1단계 A2구역 383가구로 구성된다. 이는 하롱 그린 전체 공급 물량의 약 6%에 해당한다.
건설국은 사업 시행자에게 수분양자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주택 건설 목적에만 사용하고, 나머지 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2분기에도 건설국은 빈그룹의 하롱 그린 복합도시 내 저층 주택 3,800가구 이상의 분양을 승인한 바 있다. 이로써 해당 사업지의 분양 가능 물량은 총 7,000가구를 넘어섰다.
하롱 그린 복합도시는 총 면적 6,200ha로, Hà An 및 Tuần Châu 두 행정구역에 걸쳐 있다. 총 투자액은 약 415조 4,000억 동(약 160억 달러)으로, Cần Giờ 해상 관광도시(Vinhomes Green Paradise)를 제치고 빈그룹 역대 최대 규모 사업으로 올라섰다.
신규 계획에 따르면, 하롱 그린은 아파트·콘도텔·상가주택(shophouse)·빌라·호텔 등 5만 5,000가구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며, 24만 4,000명 이상의 인구를 수용할 규모로 개발된다. 사업 기간은 2021년부터 2036년까지 15년이다.
이 사업은 생태 리조트·골프장과 연계한 복합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며, 분양 및 임대 목적의 주거시설 투자도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