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심장 건강 해치는 세 가지 나쁜 습관

저녁 식사 심장 건강 해치는 세 가지 나쁜 습관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VnExpress Health
날짜: 2026. 8. 12.

응우옌(Nguyễn) Trọng Thủy 전 베트남 국가대표 및 U23 대표팀 수석 의사는 저녁은 신체가 휴식과 회복 단계로 진입하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과식하거나, 너무 늦게 먹거나, 건강하지 않은 식품을 자주 선택하면 심혈관계에 추가적인 부담이 가해질 수 있으며, 특히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병 등 위험 요인을 이미 보유한 사람에게는 더욱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전문가가 꼽은 심장 건강을 해치는 저녁 식사 나쁜 습관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짜게 먹거나 가공식품을 과다 섭취하는 습관

냉육·소시지·통조림·진하게 간을 한 요리 등 염분이 높은 식품을 저녁에 자주 섭취하면 나트륨 섭취량이 권장 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며, 이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 중 하나다. 또한 일부에서는 저녁의 고염식이 수면 중 생리적 혈압 저하 현상을 방해해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저녁 식사에서는 가공식품을 줄이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저염 요리를 우선해야 한다.

둘째, 포화지방과 붉은 고기를 과다 섭취하는 습관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붉은 고기, 구이류 등이 저녁 식탁에 자주 오르면 포화지방 섭취가 증가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동맥경화증 및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저녁 식사에서는 붉은 고기 대신 생선·두부·콩류 등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잠자리 직전 과식하는 습관

취침 시간에 너무 가깝게, 그리고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 기관과 심혈관계 모두에 부담이 된다. 수면 중에는 신체의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과잉 칼로리는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고, 위식도 역류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 전문가는 취침 최소 2~3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식사량도 적절히 조절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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