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미국 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Folarin Balogun)의 출전정지 처분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요청은 FIFA가 징계를 정지시켜 발로건의 2026 월드컵 16강 출전이 허용되기 직전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발로건은 32강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 Tarik Muharemovic의 발목을 무의식적으로 밟는 장면이 연출됐다. 주심 Claus는 비디오 판독 후 발로건에게 직접 퇴장(레드카드)을 선언했으며, 이로 인해 그는 16강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7월 5일 FIFA 징계위원회는 발로건에 대한 징계 집행을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발로건은 이날 워싱턴 루멘 필드(Lumen Field)에서 열린 미국 대 벨기에 16강전에 정상 출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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