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 방제 당국이 이번 주말 강력한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가능성에 직면함에 따라, 전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안가 및 산악 지대로의 여행을 제한하고 이동 일정을 전격 조정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3일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 및 제방관리·재난방제총국 종합 공시 보도에 따르면, 7월 3일부터 5일까지 북부 동북 지방과 탄화성 유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대규모 폭우 가치사슬이 가동될 것으로 적발됐다. 이 기간 예상 강수량 지표는 평균 100~200mm이며, 동북 지방의 일부 취약 지역은 최대 350mm를 초과하는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나짱, 하롱베이, 푸꾸옥 등 주요 해안 요충지와 북부 산간 전역의 물류 항로 및 이동 동선에 강풍, 고파도, 돌발 홍수, 산사태 위험 지표가 극도로 고조됐다.
재난방제총국은 관광객들에게 실시간 기상 서류를 철저히 확인하라고 명령했다. 만약 목적지가 영향권에 포함될 경우 선제적으로 일정을 변경해야 하며, 경보 발령 시 바다에 나가거나 선박, 카누, 패들보드(SUP) 탑승 및 해수욕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특히 산악 지대에서는 폭우가 한풀 꺾인 시점이라 하더라도 지반 약화로 인한 sạt lở(산사태) 위험이 장기간 지속되므로 계곡 주변의 캠핑이나 트레킹, 숲길 이동을 철저히 불허해야 한다. 차량 운전자들 역시 급류에 휩쓸릴 위험이 크므로 침수된 교량이나 도로, 범람 구역을 무리하게 통과하는 행위를 전격 금지하라고 확약했다.
실제로 최근 수년간 기상 경보를 무시한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대형 참사 체증이 잇따랐다. 지난 2026년 5월에는 까오방성 빡보 유적지를 방문하던 교사와 학생 등 20여 명을 태운 차량이 국도 제4A호선의 침수 구간을 무리하게 통과하다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2025년에는 하롱베이에서 승객 39명을 태운 ‘빈싸인(Vịnh Xanh) 58’호 유람선이 강풍과 돌풍 메커니즘을 만나 전복되면서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가치사슬 파괴가 적발되기도 했다.
방제당국은 고립 등 돌발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5대 안전 행동 프레임워크 서류를 하달했다. 우선 첫째로 냉정함을 유지하고 낙뢰나 산사태 등 가장 치명적인 위험 요소를 신속히 판단해야 한다. 둘째로 절벽이나 가파른 사면, 계곡 바닥 등 위험 구역에서 벗어나 안전한 대피소를 사수해야 한다. 셋째로 국가 긴급 구조 전화 112나 현지 인민위원회에 즉각 연락하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지표를 공유해야 하며, 통신 불통 시 호루라기나 손전등으로 신호를 보내야 한다. 넷째로 체온 유지와 비상식량 조율을 통해 건강 지표를 관리하고 일행과 이탈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 다섯째로 기능 관청의 공식 안내가 있거나 완전히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만 이동을 재개해야 하며, 자산을 챙기기 위해 위험 구역으로 되돌아가는 행위는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고 고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