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당국은 6월 27일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사고 항공기인 2인승 경비행기에 조종사 1명만 탑승한 상태였다고 확인했다. 당국은 또한 이번 사고로 1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당국은 항공기가 충돌한 건물의 명칭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발생했다. 국제 언론은 Sunward SA60L Aurora 기종으로 추정되는 경비행기 한 대가 CITIC 타워에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현지 민간 항공사 소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108층 규모의 CITIC 타워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