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조사 결과 도로, 혹은 하천에서의 안전설비가 되어 있지 않아 매일 수백 명의 어린이가 죽거나 다치고 있다. 노동부 최근 자료에 따르면 심지어 하루에 580여 명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또한 이들 중 20명 이상이 사망하는데 이 숫자는 개발도상국, 혹은 동남아시아 여타 나라들과 비교할 때 8배나 많은 숫자다. 이와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도로 및 익사사고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아동 사망요인 가운데 하나다. 시기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한 정부 차원에서의 근본대책을 세워야 할 때다. 도로상의 아동보호를 위한 환경개선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베트남 노동부는 조만간 3천만 불 이상의 긴급자금을 투여하여 전국적으로 위험지대의 안전설비를 강화함으로써 현재의 사고비율을 최대 10%대까지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5/26, 탄닝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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