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메탄 감축 협력 사업’ 인도네시아 출범식 개최

'한-아세안 메탄 감축 협력 사업' 인도네시아 출범식 개최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News
날짜: 2026. 5. 21.

주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한국대표부는 21일(현지시간) ‘한-아세안 메탄 감축 협력(AKCMM) 사업’에 착수하면서 인도네시아 출범식을 열었다.

이는 아세안 지역에서 메탄을 감축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한-아세안협력기금(AKCF)에서 총 2천만달러를 지원해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출범식을 했고, 올해는 인도네시아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산화탄소와 비교하면 메탄은 대기 중에 200분의 1 수준으로 적게 존재하지만, 온실효과는 27.9배 더 일으킨다.

대기에 남아 있는 기간도 11.8년 정도로 수백 년인 이산화탄소보다는 훨씬 짧아 인류가 노력하면 줄일 수 있는 온실가스로 꼽힌다.

이날 출범식에는 모하맛 주므후르 히다얏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도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철 주아세안 한국대표부 대사는 “앞으로도 아세안의 발전을 위해 한국이 신뢰받는 동반자로 기여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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