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안부가 푸토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약 1조 7,000억 동(VND) 규모의 대규모 사회주택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15일 공안부 건설병영관리국에 따르면, 푸토성 비엣찌(Viet Tri)시 퀘짜오(Que Trao) 구역 일대 5.3헥타르 부지에 총 945가구 규모의 주택 단지를 건설하기 위한 투자자 공모를 시작했다. 해당 부지는 훙브엉(Hung Vuong) 광장에서 약 5km, 훙묘(Hung Temple)에서 11km 거리에 위치한 요충지다.
전체 프로젝트 면적 중 사회주택 복합단지는 2.5헥타르를 차지하며, 지하 주차장을 갖춘 9층 높이의 건물들에 총 78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약 6,200m2 부지에는 별도의 상업용 주택 161가구가 9층 규모로 조성되어 단지 내 주거 다양성을 높일 계획이다. 부대시설로는 공공 녹지 공간, 유치원, 주차장 및 내부 도로망이 확충된다. 공사는 2026년 1분기에 시작해 2028년 3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사업 대상지는 대부분 논과 다년생 작물 재배지, 양식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직 부지 정리 및 보상 절차는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공안부는 투자 승인 시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1/500 상세 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투자 희망 기업은 하노이 팜반동 거리에 위치한 공안부 건설병영관리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푸토성은 지난해 12개 프로젝트를 통해 약 1만 2,000가구의 사회주택 및 근로자 주택 건설에 착수하는 등 주거 복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완공된 2,900여 가구는 m2당 1,000만~1,500만 동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되고 있다. 올해 푸토성은 총 1만 가구 완공을 목표로 배정받았으며, 이번 공안부 주도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목표 달성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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