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명 참석, 한상장학회 설립 발표및 2026년 운영위원 임명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회장 김정민)가 지난 15일 호찌민시 그랜드사이공호텔에서 ‘2026년 신년 자선의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강 대한민국 국회의원,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윤만영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장, 김기영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최철호 주호치민 총영사관 영사, 김범수 서울대학교 교수와 한인 단체장, 회원사 등 170명이 참석했다.

김정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해외에서 경제활동을 하시는 한상들의 수출자문 및 애로사항에 대해 연합회는 항상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다”며 “병오년 적토마의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재강 국회의원은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권리를 더 편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재외투표 우편 방식 도입 등 권익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축사했다.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며 국가 발전에 공헌해온 한상 회원들께 존경을 표한다”고 격려했다.
김정민 회장은 2026년 사업계획으로 ‘한상데일리뉴스’ 모바일 웹 런칭과 한상장학회 설립을 발표했다. 한상데일리뉴스는 교민과 관광객에게 긴급전화, 병원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한상장학회는 한-베 가교 역할을 할 인재 발굴과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회원 가정 자녀의 학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에서는 2026년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춘숙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전희주·왕재미·한애연 부회장, 조희성 사무총장 등 임원진이 임명됐다.
2부 만찬은 정도현 고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에서 초청한 가수 강대풍·박한송이의 공연과 경품 행사로 흥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