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0여 명 참석, 설 선물전서 현장 계약 체결 등 실질 성과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김년호)가 지난 8일 호찌민시에서 ‘2026 코참 신년회’를 열고 병오년 운영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 핵심 가치는 ‘연결(Connectivity)’과 ‘실효성’이다. 김년호 코참 회장, 권태한 주호치민 총영사 대리,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이탈리아·일본·대만·홍콩 등 각국 챔버 대표단, 회원사 관계자 350여 명이 자리했다.
올해 신년회는 하례식을 넘어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에 방점을 찍었다. 본 행사 전 열린 ‘설 선물전’에서 회원사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공급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도 나왔다.
김년호 회장이 직접 부스를 돌며 제품을 소개하고 계약을 중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코참은 이날 ‘코참 모바일 앱(KOCHAM APP)’ 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앱은 회원사 간 실시간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미켈레 데르콜레(Michele D’Ercole) 이탈리아 챔버 회장, 쿠메 쿠니히데(KUME Kunihide) 일본 챔버 회장 등 각국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코참의 글로벌 네트워크 위상을 확인시켰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한-베 우호 증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코참 회장상’과 부상으로 ‘동손 청동북’이 수여됐다. 행사는 호찌민 한국국제학교 사물놀이반 ‘한울림악동’ 공연과 K-POP 무대로 마무리됐다.
김년호 회장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회원사들과 함께 신뢰의 지평선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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