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세계10대 심장기술원 단지 본격 구상

연간 1천명 심장수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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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는 최근 기존 심장연구소를 세계적인 종합심장기술원 단지로 전격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현재 이를 위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측은 1,000억동 이상을 추가 투입해 최첨단 수술실, 심장연구소 단지 등을 아우르는 세계 10대 기술원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있다.

이와 관련, Hứa Ngọc Thuận 호찌민 인민위 부주석은, “호찌민 심장기술원 단지 업그레이드 공사는 조만간 착수될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2년이다. 총면적 18,000m2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최첨단 빌딩을 세우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약 1천억동으로, 이중 호찌민시에서 900억동 이상을 부담할 예정이다. 4개의 심장수술실을 갖춘 본 기술원이 증설되면 연간 1천명의 대기 환자를 적시에 치료할 수 있게 되며, 호찌민 인근 각 성 종합병원 측에 심장병 수술관련 전문 기술을 전수하는 등 심장 전문의들에게 선진의료 기술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익힐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이 연구원은 호찌민시 의료국 소속으로 지난 1991년 설립된 이래. 프랑스의 Alain Carpentier 의료협회의 기술원조로 지난 23년간 6,500여명의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에 심장수술 (전체 환자의 25%)을 실시해 왔다.
8/23,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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