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교양

롤러코스터

개성 넘치는 인물들, 보는 순간폭소가 터져 나오는 어이없는 상황의 연속, 민망하지만 묘한 쾌감을 안기는 욕설과 대사, 죽음과 삶을 대하는 주인공의 자세가 보여주는 교훈 등 한마디로 종합선물세트라 불릴 수 있는 영화가 11월 베트남 상륙했다. 이는 충무로 대표배우 하정우가 배우 데뷔 10여 년 만에 연기가 아닌 연출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아바타 ‘롤러코스터’를 탄생시킨 소식을 알리는 것이다. 영화 ‘육두문자맨’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비행 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 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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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차가 무너지고 있다.

이원복 교수의 현대 문명 진단은 1990년초 부터 2002년말 까지 13년간 주간조선에 무려 600여회에 걸쳐 장수 연재 되었던 만화칼럼을 인터넷판으로 묶은것으로 그 중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주제와 내용만을 골라 연재 합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만화로 보는 현대문명진단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현대문명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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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과 탐욕의 결과 바벨탑

외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많은 스트레스는 아마도 언어일 것이다. 가끔은 영어와 베트남어에 치이고 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왜 세상은 하나의 언어가 아닌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해서 이렇게 골치가 아픈것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필자 또한 베트남에 살면서 언어의 서러움을 자주 겪는 처지이니 말이다. 구약성서에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사람들이 무모하게 바벨탑을 쌓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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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1896~1940) 미국의 유명 팝 가수 마돈나의 80년대 초 데뷔 히트곡 중에 “Material Girl (물질적인 여자)”이란 노래가 있다. 이 노래의 강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을 듣고 있노라면 개츠비(Gatsby)의 연인 데이지(Daisy) 가 연상된다. 작품 속 데이지는 상류층의 권태와 무기력한 생활 속에서 늘 화려한 파티를 즐기고 고급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랑하는 지극히 물질을 쫓는 여자로 묘사된다. 개츠비와 데이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은 일명 재즈(Jazz)시대, 1차 세계대전 종전부터 1929년 경제 대공황 이전까지 미국의 1920년대를 가리키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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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잘생기고 봐야 한다?

이원복 교수의 현대 문명 진단은 1990년초 부터 2002년말 까지 13년간 주간조선에 무려 600여회에 걸쳐 장수 연재 되었던 만화칼럼을 인터넷판으로 묶은것으로 그 중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주제와 내용만을 골라 연재 합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만화로 보는 현대문명진단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현대문명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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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 – The Dark World

‘토르: 다크 월드’는 ‘토르: 천둥의 신'(2011)의 후속작으로 ‘어벤져스’ 뉴욕 전투 후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 로키(톰 히들스턴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을 연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아닌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반부에는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잃어버린 말레키스(크리스토퍼 에클스턴 분)와 연인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을 잊지 못하고 방황하는 토르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그려진다. 같은 시간 지구에서 재인은 에테르를 얻게 되고 그 사실을 안 다크 엘프와 토르는 각각 재인을 빼앗기 위해, 살리기 위해 결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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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Y – 스파이

작전은 완벽했다! 그들이 끼어들기 전까진! 반갑다 코미디!, 터졌다 빅웃음! 국내에서는 익숙지 않은 첩보물 코미디가 가장 한국적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설정 ․ 인물관계 ․ 결말까지 외화 ‘트루 라이즈’(1994)의 기본 뼈대를 그대로 녹여냈다는 일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스파이’는 한국적 정서 및 공감대에 충실한 구성을 내세워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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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산업은 국민이 만든다.

이원복 교수의 현대 문명 진단은 1990년초 부터 2002년말 까지 13년간 주간조선에 무려 600여회에 걸쳐 장수 연재 되었던 만화칼럼을 인터넷판으로 묶은것으로 그 중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주제와 내용만을 골라 연재 합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만화로 보는 현대문명진단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현대문명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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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The FLU)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바이러스 감염 공포’를 다룬 영화가 나왔다. 한국식 재난 영화 의 계보를 잇는 영화 <감기>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흔하디 흔한 질병인 ‘감기’가 재 난 수준으로 몸집이 커졌을 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시간의 흐름대로 훑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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