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6일
MUSIC COLUMN, 컬럼
오늘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희극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돈 조반니>, <마술피리>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꼽힙니다. 이 작품은 1785년에서 1786년 사이에 작곡된 전4막의 오페라 부파로 보마르셰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로렌초 다 폰테의 대본에 곡을 붙인 곡입니다. 18세기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수도 세비야를 배경으로 한 이 오페라는 1786년 5월 1일 오스트리아 빈 부르크 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1781년, 고향 잘츠부르크를 떠나 빈으로 온 모차르트는 이듬 해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탈출>을 발표하면서 오페라 작곡가로서 성공적으로 빈에 안착합니다. 하지만 독일어 오페라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인 이 작품은 보수적인 음악가들의 비판을 피할 수 없었고, 이후 모차르트의 오페라는 한동안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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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8일
MUSIC COLUMN, 컬럼
오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베토벤의 “운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귀에 익은 첫 소절 네 음절은 아마도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유명한 소절입니다. 해서 베토벤의 운명은 클래식의 대명사 처럼 불리우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베토벤의 운명(Symphony No.5 in C minor op.67)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804년, 베토벤에게 필생의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요제피네 폰 다임입니다. 그녀는 원래 헝가리의 귀족인 브룬스빅 가문의 둘째 딸로서, 1799년 봄부터 비엔나에 체류하면서 언니 테레제와 함께 베토벤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 그들 자매와 베토벤은 ‘생명이 다할 때까지 지속될 마음의 우정’을 맺기도 했습니다. 1799년 여름, 요제피네는 어머니의 결정에 따라 27세 연상의 요제프 다임 백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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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8일
Painting, 문화 & 교양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1887 ~ 1985 색채의 마술로 환상적인 세계를 만드는 회화의 거장. 무의식적인 본능과 구속받지 않은 풍부한 색채로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해낸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1887-1985)’ 그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가장 성공한 화가로서, 젊은 시절에 대가로서의 명성을 확립하였고 98세까지 장수 하며 명성을 계속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죽기 직전까지도 현역 화가로서 활약하며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다 떠납니다. 그는 1887년 러시아 변방 유대인 빈민촌에서 태어나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어린시절부터 일상 풍경과 풍속화 등 많은 회화 작품을 그렸고, 러시아의 미술학교에 입학하여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토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는 1907년 파리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건너가 거장들의 걸작을 연구하고, 바로 ‘죽은 자’ ‘검은 장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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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4일
CLASSIC MUSIC, 문화 & 교양
1812년 서곡은 니콜라이 루빈스타인의 의뢰로 차이코프스키(P.L., Tchaikovsk 1840 ~ 1893)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작곡 동기에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모스크바 중앙 대사원 재건축하음악을 위한 것이며 또 하나는 모스크바 산업예술 박람회 축하음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초연당시에는 별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습니다.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Пётр Ильи’ч Чайко’вский 1840년 4월 25일 – 1893년 10월 25일 대표작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비창 교향곡 차이코프스키는 이 작폼에 대해 애정도 없이 작곡하였고 아무런 예술적 가치도 없다고 스스로를 혹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곡으로 차이코프스키에 엄청난 부를 안겨주었으며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힙니다. 서곡 1812년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작품입니다. 1812년 나폴레옹은 6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를 침략 점령 합니다. 나폴레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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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일
Painting, 문화 & 교양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 이번에 소개할 작가는 스페인 현대미술계가 자랑하는 2대 거장 중 한 명인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1989)입니다. 인간의 욕망에 철저히 집중했고 특히 에로티시즘을 탐닉했으며 그 결과 가장 반기독교적인 미술로도 악명이 높습니다. 환상과 비합리적인 환각의 세계를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을 그렸고, 기괴하고도 암시적 이미지가 가득 차 있는 초현실주의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Un Chien andalou〉(1928)와 〈황금시대 L’Âge d’or〉(1930)를 제작하며 영화사에도 영향을 끼친 바 있습니다. 이 작가를 소개하는 이유는 그가 현대 미술사에 끼친 영향이 아직도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살바도르 달리>는 어떤 예술가인가? ‘달리’는 14세부터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명문에서 미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모마리아상을 보이는 대로 그리라는 선생의 말에, 광고지에서 본 저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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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7일
CLASSIC MUSIC, 문화 & 교양
악기로 동물을 표현하는 곡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굳이 악기로 동물을 표현한 곡을 선택해야 한다면 단연 까미유 생상스 (Camille Saint-Saëns) 의 동물의 사육제를 들것입니다. 동물의 사육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으로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작품입니다. 총 14개의 관현악 모음집으로 되어있는 동물의 사육제는 생상스가 젊었을 때 한 학생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작곡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동물의 사육제가 초연되었을 때 반응은 너무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정작 생상스는 13번째 곡 백조를 제외한 나머지 악보들의 출판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생상스는 음악적으로 크게 가치를 두고 작곡한 곡은 아니어서 진지한 음악에 좀 더 가치를 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동물의 사육제는 동물학적 환상곡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을 만큼 동물들을 음악적으로 아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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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일
Let's LEARN English, 문화 & 교양
숙제가 너무 빨리 끝나요! 숙제가 오래 걸리는 것도 문제지만 빨리 끝나는 것도 의심스럽다. 도대체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는 숙제들이 있다. 특히 영어 독서를 하는 친구들은 책을 폈는가 싶었는데 다 읽었다고 덮는다. 5분밖에 안 지났다. 진짜 다 읽었어? 끄덕. 이해가 됐어? 끄덕끄덕. 학부모 입장에서는 빌려 온 책 갖다 주어야 하니, 있을 때 소리 내서 또박또박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반복해서 읽으면 좋으련만, 아이는 한 번 본 책은 거들떠도 안 본다. 그래서 독서에는 독후 활동이 따라야 한다. 읽은 책의 내용을 다시 이야기해 달라고 하거나(이때, ‘이 단어가 무슨 뜻이야?’와 같은 류의 질문은 자제한다. 의욕만 떨어뜨린다.) 책을 읽은 후에 간단한 퀴즈(어려워서는 안된다)를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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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일
Painting, 문화 & 교양, 미분류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와 ‘잔 에뷔테른(Jeanne Ebuterne)’ ‘모딜리아니’는 우리들의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서부터 친숙했던 가늘고 긴 목과 눈동자가 없는 초상화 그림의 작가입니다. 그 초상화의 주인공의 대부분은 그의 연인인 ‘에뷔테른’이며 그녀를 만나고 ‘모딜리아니’가 죽기 전 3년간 그는 그녀만의 초상화를 16점이나 그렸습니다. 아몬드 같은 눈, 앙증맞게 오므린 입, 왜곡된 코, 그리고 길게 늘어진 목으로 아프리카 원주민의 기형화된 용모를 연상시키는 별난 작품을 주로 그린 화가입니다. ‘모딜리아니’ 는 평생을 무명 화가로 가난에 찌든 생활을 하다가 젊은 나이에 운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천재 화가입니다. 그가 천재라는 것조차 사후의 평가라니 참 각박한 삶을 살았나 봅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세계를 완성하기 위하여 22세에 파리로 건너가 작품 생활을 합니다. 대부분의 돈 없는 무명화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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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CLASSIC MUSIC, 미분류
음악을 전공한 사람에겐 청력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 생명과도 같은 청력을 잃은 음악가로는 베토벤이 쉽게 연상이 되곤 합니다. 여기 또 한분의 음악가가 있습니다. 바로 베드르지흐 스메타나(Bedrich Smetana) 입니다. 1874년에 스메타나는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 것을 시작으로 고생하다가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게 되었고 왼쪽 귀 까지 청력을 완전 상실하였습니다.하지만 스메타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첫번째 교향곡을 작곡하게 됩니다. 이어 스메타나는 자기 조국인 체코를 돌아보게 됩니다. 대표작 교향시 <나의 조국> 오페라 <리부셰>,<팔려간 신부> <국민의용군 행진곡>, <자유의 노래> 1번 비셰흐라트(Vysehrad) 이 곡은 프라하에 있는 옛 성의 이름을 본따 작곡한 곡입니다. 두 대의 하프가 아르페지오를 연주하며 시작되고 목관 현악 그리고 전체 오케스트라 순으로 곡이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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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edu english, Let's LEARN English, 미분류
한국인이 영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데 소위 “콩글리시”라고 부르는 “한국식 영어”를 극복하고 영어를 영어답게 배우고 사용하는 원칙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만 공부하면서 국제회의통역사(동시통역사)가 되기까지, 그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과 수 년간의 강의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한국인이 영어를 마스터하는데 효과적인 원칙과 영어 사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글쎄요. 이 현상은 한국인들만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답”을 맞추어야 한다는 “본능”이죠. 어떠한 주제를 마주하고, 그 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써야 하는 경우에, 우리는 “본능”적으로 “정답”을 찾으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히는 듯 싶습니다. 학생이라면 토플이나 SAT 시험의 에세이 영역, 또는 학교 영어 수업 혹은 영어 글쓰기 대회 등에 제출해야 하는 과제에서, 성인이라면 업무상 작성해야 하는 이메일부터 각종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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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
Painting, 문화 & 교양
예술은 세월을 남게 하고 화가는 가는 세월을 멈추게 한다. 자유롭고 강렬한 붓 터치로 내면의 영혼을 화복에 탄생시키는 서양화가 김하은. 그녀의 거칠고 독특한 색채감의 표현기법은, 자유롭지만 덧칠의 강렬함은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살려내고 있고 구태의연한 질서를 포기한 채 비구상적인 조형적 감성을 화복에 듬뿍 담아내고 있다. 그녀는 다채로운 색채와 단색의 경계를 넘나드는 표현구성으로, 정신적 영혼을 담아 작품을 고조시켜 작가의 회화적 품격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미술평론, 이미지 비평가 이동현 기자> 신짜오 베트남은 이번호부터, 교민분들의 영혼에 활력을 주기에 딱좋은 것 중 하나인 그림에 대하여, 세계 및 국내의 명화를 탄생시킨 예술가의 사랑 이야기 <EROS (남녀 간의 성적인 사람) STROGE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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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5일
CLASSIC MUSIC, 문화 & 교양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엘리제를 위하여 라는 제목을 알거나 적어도 제목은 모르더라도 선율을 들으면 아 그 곡 하며 반가움을 표시할 것입니다. 이 음악은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가 후진할 때 경고음으로 내는 소리였고 엘리베이터가 최고층이나 최저층에 다다랐을 때 흔히 들을 수 있었던 음악 또는 가정에서 아이들이 피아노를 입문할 때 쉽게 배울 수 있는 곡 중의 하나였기에 우리의 귀에 친숙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자전거로 아이스크림을 파는 어느 회사가 이 곡을 연거푸 틀어대며 마케팅을 해 누구에게나 세계 어디에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작곡가 베토벤이 작곡한 이 음악은 엘리제가 베토벤의 연인이었거나 적어도 베토벤이 사랑했었기에 이 곡을 작곡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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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Let's LEARN VN
베트남어 뽀개고 갈래요? 꼭 알아야 할 베트남어 동사 아래의 3표현으로 간단한 자신의 의사표현 및 상대에게 동작을 할 건지 물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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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Painting
푸른 말들 1911 말이 있는 풍경화 1910 나 : (자신감없는 목소리와 무미건조한 한국인 말투로) 디 써 투 (Đi sở thú) – 택시기사 :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을 지으며) ??? 나 : (머릿속이 복잡하다. 어렴풋한 기억에 의지해서 머뭇거리며) 타…오…깜…비…에…………엔? 타오 깜 븨엔(Thảo Cầm Viên) 택시기사 : (활짝 웃으며) Ah! , Thảo Cầm Viên, sở thú! sở thú! 동물원을 가려고 무작정 택시를 탔는데, 단어가 가물가물해서 성조를 틀려버렸습니다. 저렇게 발음했어야 하는군요. 타오(꼬아주고) 깜(내려주고) 엔(평범하게), 서(꼬아주고) 투(끝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이 동물원을 갔던 때가 10년 전쯤인데 그동안 이 단어를 쓸 일이 거의 없어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오늘 성조를 마구 틀린 이 기억이 강렬해서 다신 안까먹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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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MOVIE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베트남 개봉, 베트남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베트남의 짱안과 하롱베이를 배경으로 서 있는 거대한 킹콩이 2017년 3월 10일 베트남 관객을 찾았다. 영화의 주인공인 거대한 괴생물체 콩은, 금발의 미인 앤을 데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오르던 고릴라 킹콩의 이미지와는 달리 원시림속에 살아가는 30미터 키의 거대 생명체다. 조던 보트로버츠 감독의 영화 ‘콩, 스컬아일랜드’는 베트남, 호주, 하와이에서 촬영되었는데 이중 해골섬 장면의 70%이상이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다. 눈에 익은 베트남 명소를 영화속에서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베트남 내 촬영지는 하롱, 닌빈, 광빈이다. 내 용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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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3일
Painting
2017년 3월 13일
Let's LEARN VN
2017년 2월 27일
Let's LEARN 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