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야기’가 베트남 북부 꽝닌성을 강타한 후 하롱시의 뚜안짜우 국제여객항과 반돈 지역의 까이롱 항구가 황폐화됐다. 수십 척의 관광선이 침몰하거나 파도에 휩쓸려 수십억 동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Vnexpress지가 8일 보도했다. 꽝닌성 인민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9월 6일 오전 11시까지 398척의 관광선과 98척의 섬 여객선이 대피했으나, 대피소에서도 침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뚜안짜우 여객항에서만 20척 이상의 선박이 침몰했으며, 대부분 2번 정박지에서 발생했다. 선박들은 주로 선미에서 파도에 맞아 선창으로 해수가 유입됐다. 태풍이 상륙할 당시 바람과 파도가 너무 강해 많은 선박 관리인들이 육지로 대피해야 했다. 침몰한 유람선 내부에서는 많은 물품이 파손됐고, 선박과 승무원의 서류들이 유실될 위험에 처했다. 선박 소유주들은 구조 비용이 선박당 약 1억 동(한화 약 530만 …
Read More »북부 4개 공항 운영 정상화….노이바이·번돈·토쑤언·깟비 공항 재개…145편 결항 피해
당국은 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폐쇄됐던 4개 공항의 운영을 8일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다고 베트남뉴스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7일 오후 11시 50분부터, 꽝닌성의 번돈 공항은 7일 오후 8시 12분부터, 타인호아성의 토쑤언 공항은 7일 오후 10시부터, 하이퐁시의 깟비 공항은 8일 0시 직후부터 각각 운영을 재개했다. 베트남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는 8일 오전 태풍 ‘야기’가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며 세력이 약화돼 점차 소멸 중이라고 발표했다. 항공사들은 공항 재개 계획에 따라 8일 예정된 대부분의 항공편을 정상적으로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승객들에게 비행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공항 도착 시간을 조절할 것을 권고했다. 태풍으로 인한 공항 폐쇄로 총 145편의 항공편이 영향을 받았다. 이 중 출발편은 65편(국내선 39편, 국제선 …
Read More »총리, 태풍 피해 지역 방문…신속 복구 지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8일 태풍 ‘야기’로 큰 피해를 입은 북부 꽝닌성과 하이퐁시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고 베트남 뉴스지가 보도했다. 찐 총리는 이날 오전 하노이에서 태풍 피해 복구 대책 회의를 주재한 후 오후 꽝닌성을 찾아 피해 가구와 기업들을 방문했다. 그는 지방 당위원회와 행정부, 조국전선위원회, 사회정치단체들에 주택 재건과 생활 안정, 기업 활동 정상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꽝닌성 종합병원을 방문한 찐 총리는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부상자들을 위로하고 의료진에게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하이퐁시를 방문한 찐 총리는 1960년대에 지어진 노후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한 이주를 당부하고, 모든 노후 아파트에 대한 전면 점검을 지시했다. 하이퐁시 당국에 따르면 …
Read More »태풍 ‘야기’ 대응 중 군인·경찰관 2명 순직
꽝닌성에서 태풍 ‘야기’ 대응 임무 수행 중 군인과 경찰관 각 1명이 순직했다고 현지 당국이 8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순직한 군인은 제3군구 513여단 소속의 응우옌 딘 키엠(27) 대위다. 키엠 대위는 6일 빈리에우 지역 건설 현장에서 태풍 대비 작업을 하던 중 동료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했다. 경찰관은 꽝닌성 교도소에서 근무하던 쩐 꾸옥 호앙(37) 소령이다. 호앙 소령은 7일 새벽 태풍으로 인한 홍수로 위험에 처한 수감자들을 구하러 나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그의 시신은 8일 오전 하롱시 통냣 마을 인근 개울가에서 발견됐다. 한편, 베트남 제방관리 및 자연재해방지국에 따르면 8일 오후 현재 태풍 ‘야기’로 인한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9명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12명은 산사태로 인해 …
Read More »높은 임대료에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 폐점 잇따라
베트남에서 높은 임대료로 인해 주요 상권의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들이 잇달아 폐점하고 있다고 베트남뉴스지가 9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달 말 호찌민시 중심가에 위치한 베트남 내 유일한 프리미엄 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를 7년 만에 폐점했다. 월 임대료가 7억5000만동(약 3800만원)으로 7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유기농 식품 브랜드 대니 그린, 커피 체인점 하이랜드 커피, 일본 식당 YEN 스시 등도 최근 호찌민시 중심가 매장을 폐점했다. 부동산 거래 플랫폼 밧동산닷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호찌민시 주요 상가의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25~40% 상승했다. 높은 임대료 외에도 온라인 판매 확대가 오프라인 매장 폐점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아이포스닷브이엔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
Read More »호찌민시, 추석 앞두고 월병 안전 검사 강화
베트남 호찌민시가 추석(중추절)을 앞두고 월병(月餠) 안전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9일 기사에 따르면 호찌민시 시장관리국은 중추절을 앞두고 원산지가 불분명한 월병과 밀수품, 위조품, 불량품 판매를 단속하기 위해 나섰다. 시장관리국은 지난 8월 한 달간 15,749개(1억5000만동·약 760만원 상당)의 월병을 압수했으며, 식품안전 위반으로 2억1900만동(약 1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당국은 월병 제조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원재료 원산지, 식품첨가물 사용, 제품 품질, 식품안전 조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국과 협력해 월병 생산·판매업체들의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중추절 이후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회수·처리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시장관리국은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월병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고하며, 원산지가 불분명하고 라벨이 없는 저가 제품은 구매하지 …
Read More »비엣젯항공, 상반기 실적 대폭 개선 발표
저비용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8일 밝혔다고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비엣젯항공의 감사를 거친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항공운송 매출은 33조8600억동(약 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1조1600억동(약 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8% 급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34조동(약 1조7300억원), 세전이익 1조동(약 5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07% 증가했다.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92조2000억동(약 4조7000억원)에 달했다. 부채비율은 2.16으로 글로벌 항공사 평균인 5보다 낮았고, 유동성 비율은 1.39를 기록했다. 비엣젯항공은 올 상반기 1310만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이 중 국제선 승객은 55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38개 국내노선과 111개 국제노선 등 총 149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보유 항공기는 105대에 달한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
Read More »태풍 상륙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피해 발생
슈퍼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부터 강풍과 폭우가 몰아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도심 곳곳이 마비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고 Vnexpress 지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3시경부터 시작된 폭우로 하노이 시내 주요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들이 꼼짝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톤탓투엣 거리와 팜반박 거리 등에서는 차량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빠져나가지 못해 교통이 마비됐다. 팜흥 거리에서는 3km에 달하는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도 속출했다. 호앙마이 구에서는 아프리카 마호가니 나무가 강풍에 뿌리째 뽑혀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응우옌후우토 거리에서는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플람보얀트 나무가 오토바이를 덮치면서 뒷자리에 탄 여성이 사망했고, 운전자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상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지방정부의 안내에 따라 대비할 …
Read More »“3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 북부에 상륙한다”!
베트남 기상청은 현재 북부 해안을 향해 이동 중인 슈퍼태풍 ‘야기’가 지난 30년간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에서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고 6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마이 반 키엠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장은 이날 브이엔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시속 15~20km로 이동하며 최대 풍속 201km의 강풍을 동반한 야기 태풍은 30년 만에 남중국해에서 가장 강한 태풍”이라고 말했다. 키엠 센터장은 “일반적으로 슈퍼태풍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해 남중국해로 들어오면서 세력이 약화되는데, 이번처럼 남중국해에서 직접 강한 태풍이 형성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남중국해에서 발생해 슈퍼태풍으로 성장한 뒤 베트남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다”며 “과거 태평양에서 들어와 슈퍼태풍으로 발달한 사례가 두 번 있었지만, 베트남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야기 태풍이 7일 오전 1시부터 …
Read More »베트남, 올해 8개월간 190억 달러 무역흑자 기록
베트남이 올해 들어 8개월 동안 190억7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통계총국(GSO)이 6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통계총국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베트남의 무역 규모는 5,11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수출은 2,650억 달러로 15.8%, 수입은 2,460억 달러로 17.7% 각각 늘었다. 수출액 중 내국기업이 738억8000만 달러(27.9%), 외국인투자기업(원유 포함)이 721억 달러를 차지했다. 이 기간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인 품목이 30개에 달해 전체 수출의 92.3%를 차지했으며, 이 중 6개 품목은 100억 달러를 넘어 전체의 62.6%를 차지했다. 수입의 경우 내국기업이 895억8000만 달러로 19.7% 증가했고, 외국인투자기업은 1,564억4000만 달러로 16.9% 늘었다. 8월 한 달간의 무역액은 706억5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했다. 수출은 375억9000만 …
Read More »뉴욕타임스, 베트남에 상설사무소 개설
베트남 정부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베트남 상설사무소 설립을 허가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개설이 허가된 사무소는 다음 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전날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외교부 차관은 이날 하노이 외교부 청사에서 데미언 케이브 뉴욕타임스 베트남 사무소 대표에게 설립 허가증을 전달했다. 항 차관은 “이번 사무소 설립으로 뉴욕타임스가 베트남과 지역에 대한 보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가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이 미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인 만큼 양국 관계에 대한 심층 기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케이브 대표는 “베트남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미-베트남 관계도 크게 진전되고 있다”며 “뉴욕타임스는 베트남의 포괄적 …
Read More »태풍이 예상보다 강하다…공항 폐쇄 연장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6일 슈퍼태풍 ‘야기’로 인한 폭우에 대비해 수도 하노이의 관문인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임시 폐쇄 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노이바이 공항은 7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11시간 동안 운영이 중단된다. 당초 오후 7시까지 폐쇄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을 고려해 폐쇄 시간을 연장했다. 민간항공국은 국내 항공사들에 7일 밤 9시부터 8일 오전 2시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해 연료를 추가로 보충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항공기들이 대기하거나 다른 공항으로 회항해야 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북부 지역의 반돈, 깟비, 토쑤안 공항들도 7일 태풍의 영향을 고려해 일정 시간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빈, 디엔비엔, 동허이 공항들도 폭우와 뇌우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
Read More »슈퍼태풍 상륙…주요항만도 폐쇄한다
북부 하이퐁시와 꽝닌성의 주요 항만들이 슈퍼태풍 ‘야기’ 상륙에 대비해 화물 처리 작업을 중단하고 선박 대피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인 하이퐁의 떤깡 국제컨테이너터미널은 전날 정오부터 화물 처리를 중단했다. 떤부 항만도 같은 시각부터 운영을 멈추고 선박들의 대피를 유도했으며, 쯔아베 항만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딘부 항만의 경우 전날 오후 4시부터 화물 컨테이너 반입을 중단했고, 7일 0시부터는 빈 컨테이너 처리도 중단할 예정이다. 꽝닌성 해양항만국의 지시에 따라 꽝닌성의 항만들도 전날 오전 11시부터 화물 처리 작업을 중단했다. 항만 운영사들은 당국과 협력해 오후 4시까지 모든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도록 지시받았다. 해양당국은 선장들에게 지형과 해류, 주변 선박 등을 고려해 닻줄 …
Read More »슈퍼태풍 북상에 슈퍼마켓 북새통
슈퍼태풍 ‘야기’의 북상으로 베트남 북부 지역 주민들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면서 하노이와 하이퐁의 슈퍼마켓과 시장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이날 최대 풍속 시속 201km의 태풍 야기가 이날 밤 통킨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자 주민들이 대거 시장과 슈퍼마켓으로 몰려들어 생필품을 사들이고 있다. 하노이의 빅C 쩐 즈이 흥 슈퍼마켓에는 이날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몰려 주로 채소를 구매했다. 한 직원은 “목요일 밤부터 채소를 사러 오는 사람들이 급증해 직원들이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다”며 “일부 채소는 완전히 품절됐다”고 말했다. 까우저이 지역에서 온 타오 씨는 “태풍에 대비해 필수품을 구매하러 왔다”며 “늦게 와서 당근은 살 수 없었지만 다른 채소는 여전히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빈마트 탕롱 슈퍼마켓의 …
Read More »슈퍼태풍에 650만 학생 휴교… 관광객들 일정 취소 잇따라
북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슈퍼태풍 ‘야기’로 인해 650만 명의 학생들이 휴교에 들어가고 관광객들의 일정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6일 베트남 교육부에 따르면 하노이와 하이퐁을 비롯한 13개 지역의 교육청은 태풍에 대비해 7일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휴교 조치를 내렸다. 일부 지역은 6일 오후부터 학생들을 귀가시키기 시작했다. 대학들도 태풍에 대비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하노이건축대학과 우편통신기술대학은 7일로 예정됐던 개교식을 취소했고, 외교아카데미는 7일 휴교를 결정했다. 관광업계도 태풍의 영향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하롱시의 한 호텔 관계자는 “6일부터 8일까지 예약했던 약 60명의 손님들이 안전을 우려해 예약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의 한 여행사는 이번 주말 하롱 호텔에 머물 예정이었던 관광객 단체의 투어를 취소해야 했다고 …
Read More »베트남 증시, 아시아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주간 상승 마감
베트남 증시가 6일 아시아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기준지수인 VN지수는 전날보다 0.45%(5.75포인트) 오른 1,273.96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7.59포인트 하락했던 지수는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7% 감소한 15조4,810억동(약 8,280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지수에서는 22개 종목이 상승했다. 마산그룹(MSN)이 2.6%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빈컴리테일(VRE)과 페트로리멕스(PLX)가 각각 2.0% 상승했다. 반면 6개 대형주는 하락했다. 씨뱅크(SSB)가 2.7% 내렸고, 빈그룹(VIC)이 0.9%, HDBank(HDB)가 0.7%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2,330억동을 순매수했으며, 주로 MB은행(MBB)과 FPT그룹(FPT) 주식을 매입했다. 한편 이날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일본 제외)는 0.2% 상승했지만,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엔화 강세 영향으로 0.7% …
Read More »베트남 전문가들 “2059년부터 인구 감소 시작될 수도”
베트남 인구가 35년 내 감소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31일 인구당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당 1.9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인구 유지를 위한 대체출산율인 2.1명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팜 부 호앙 베트남 인구청 부청장은 “베트남 인구가 지난해 약 1억300만 명에 달했지만 인구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인구증가율이 1999년 1.7%에서 2019년 1.14%, 2023년 0.85%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통계청은 중간 수준의 출산율이 유지될 경우 2069년 인구 증가세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저출산 추세가 지속된다면 2059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저출산이 노동력 부족, 이민 증가, 고령화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교육 수준 향상, 생활 …
Read More »한·베트남 정상 통화….”양국 협력 더욱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또 럼 신임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해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럼 서기장 취임을 축하한 뒤 “양국이 수교 이래 지난 30여년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온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교역, 투자, 첨단산업, 인프라, 국방, 방산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어 “한-아세안 연대구상 이행에 있어 우리의 핵심 협력 파트너인 베트남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럼 서기장은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7월 고(故)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의 국장(國葬)에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파견해 각별한 마음을 전해준 데 대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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