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베트남 사업부가 상반기 인상적인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공시한 감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6월 연결 실적은 매출이 약 146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조원, 16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이 가운데 베트남 생산법인 4곳 또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전사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베트남(SEV), 삼성전자타이응웬(SEVT),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SDV), 삼성전자호치민가전복합(SEHC) 등 현지에 생산법인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베트남 생산법인 4곳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6% 늘어난 313억9000만달러로 전사 매출의 약 30%를 차지했고, 이익은 22억달러로 전체의 약 18%를 담당했다. 구체적으로 상반기 타이응웬성(Thai Nguyen) 소재 스마트폰 공장인 SEVT는 매출과 이익이 각각 138억1000만달러, 11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5%, 30.2% 늘어 …
Read More »중부지방 19일 오후 열대성 폭풍 상륙 예상
베트남 중부 지역에 19일 오후 열대성 폭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현재 열대성 저기압이 강화돼 시속 74km의 강풍을 동반한 폭풍으로 발달했다. 폭풍 중심은 꽝찌성에서 동쪽으로 260km, 다낭에서 21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이 폭풍은 서쪽으로 이동해 오후 꽝찌성에 상륙한 뒤 라오스 방향으로 이동하며 20일 오전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될 전망이다. 홍콩 천문대도 이 폭풍이 꽝찌성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일본 기상청은 꽝찌성과 인근 트어티엔후에성 사이 지역에 시속 65km 강풍과 함께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폭풍은 올해 동해(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네 번째 폭풍이다. 이는 지난 9월 7일 북부 베트남을 강타해 298명의 사망자와 35명의 실종자를 낸 태풍 ‘야기’의 …
Read More »부동산 재벌 쯔엉 미 란, 3만6천여 채권 투자자에 보상 제안
부동산 재벌 쯔엉 미 란(Truong My Lan)이 3만5,800여 명의 채권 투자자들에게 21조 동(약 8억5천30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상하겠다고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9일 호찌민시 인민법원에 따르면, 란은 이날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이들 투자자로부터 30조8,700억 동을 불법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란의 변호인은 18일 기자들에게 “란이 수사 2단계에서 검찰과 협조하고 있으며, 피해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을 위해 모든 가능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란이 사이공상업은행(SCB)에서 횡령한 21조 동의 현금과 기타 자산을 채무 기관과 기업들이 그녀에게 반환하도록 명령한 바 있다. 당국은 이미 란의 개인 자산 12조3천억 동을 압류했으며, 그의 가족과 부동산 개발회사인 반 틴 팟(Van Thinh Phat)은 SCB에 …
Read More »8월까지 글로벌 플랫폼기업에 세금 2.5억달러 징수
올들어 구글과 메타(옛 페이스북), 틱톡 등의 글로벌 플랫폼기업이 베트남 세무당국에 납부한 세금이 6조2000억동(2억5135만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 세무총국에 따르면 올들어 8월 전반기(15일)까지 외국 공급업체로부터 징수한 세금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6조2340억여동(2억5273만달러)으로 연간 목표의 25%를 초과 달성했다. 올들어 8월까지 전자정보포털 납부신고를 마친 외국기업은 106곳으로 전월대비 10곳이 늘었고, 지난 2022년 3월 포털 개설 이래 누적 징수액은 약 18조동(7억2974만여달러)을 기록했다. 관련 법규인 재정부 시행규칙(80/2021/TT-BTC)에서는 외국기업을 베트남에 고정사업장(대표사무소)을 두지않고 국내에서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기반 사업을 하는 외국인 및 법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구글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애플, 틱톡 6곳이 있으며 이들은 베트남에서 국경간 전자상거래 서비스 매출의 90% 상당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올들어 …
Read More »남부지방, 도시화로 하천 좁아져 홍수 위험 상시화
지면서 홍수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다. 호찌민시와 인접한 디안시의 시엡 하천 주변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한 생명과 재산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디안시에 거주하고 있는 , 44세 여성 응우옌 티 바오 찬씨는 지난 13일 밤 폭우 속에서 픽업트럭을 운전하다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하천 주변 주민들의 불안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약 20km 길이의 시엡 하천은 디안시의 작은 언덕에서 발원해 동나이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주요 배수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빈즈엉성과 동나이성의 급격한 도시화로 하천이 좁아지면서 물살이 빨라져 폭우 시 잦은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60세 팜 티 티엔 씨는 “때로는 물이 창문까지 차오르고 …
Read More »호찌민시 물류 인프라 부족… 외국기업 불만 제기
호찌민시의 물류 인프라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외국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VBF) 연합이 개최한 ‘2024 정책 대화 프로그램’에서 이 같은 문제점이 지적됐다. VBF 투자무역그룹 공동대표 쩐 안 둑은 “호찌민시의 도로 인프라가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깟라이 항구로 가는 도로와 호찌민시-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가 자주 정체된다”고 밝혔다. 또한 “호찌민시에 대규모 물류센터가 없다”고 지적했다. 탄손녓 공항의 긴 체크인 대기열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둑 대표는 “투자자들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자주 묻는다”고 전했다. VBF는 베트남의 물류비용이 GDP의 25%를 차지하며, 제품 원가의 30-3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평균인 10-12%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호찌민시 교통국 보 카인 …
Read More »떤선녓 공항 3터미널 진입로 10월 개통
호찌민시가 떤선녓 국제공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진입로를 10월 개통한다고 밝혔다. 16일 호찌민시 교통건설투자사업관리위원회의 르엉 민 푹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탕롱에서 18E를 거쳐 꽁호아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쩐꾸옥호안-꽁호아 연결도로 프로젝트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 4조 8000억 동(약 2600억 원)으로, 떤선녓 공항 진입로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개통 예정인 구간은 총 길이 1km 이상으로, 도로 건설, 옹벽, 보도, 배수 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푹 위원장은 “현재 공정률이 85%에 달해 다음 달 기술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 구간이 운영되면 꽁호아 거리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랑짜까 로터리와 판툭주옌-탕롱 교차로의 교통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년 말 착공한 이 프로젝트는 떤선녓 …
Read More »북부산간지역, 왜 산사태 피해가 큰가
북부산간지역이 태풍 ‘야기’ 이후 대규모 산사태와 홍수로 막대한 인명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이 유독 피해가 큰 이유를 살펴봤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했다. 15일 현재 14개 북부 산간 성에서 최소 200명이 사망하고 33명이 실종됐다. 특히 라오까이성, 까오방성, 옌바이성 3개 성의 사상자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피해가 큰 원인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 지질학적 취약성이다. 쩐 떤 반 전 지구과학광물자원연구소장은 “북서부 지역은 대규모 단층대 위에 위치해 있어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오까이성과 옌바이성을 관통하는 홍강 단층계는 폭 5-10km, 길이 수천km에 달하는 거대한 시스템이다. 둘째,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다. 찐 하이 선 지구과학광물자원연구소장은 “태풍 ‘야기’가 상륙할 당시 이미 지역 토양이 포화상태였고, 이어진 폭우로 …
Read More »부동산, 외국인 투자 급증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부동산 분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규 등록액이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한 수치로, 전체 FDI 신규 등록액(120억 달러)의 20%를 차지했다. 신규 등록 및 증자를 포함한 부동산 분야 FDI 총액은 2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배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부동산 기업 지분 인수 및 출자 금액도 8.12억 달러에 달했다. 잭 응웬 인코프 베트남 대표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가 여전히 베트남의 주요 투자국”이라며 “중국 자본은 대규모 산업단지에, 일본 투자자들은 저렴한 주택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쿠시먼앤웨이크필드 베트남의 쩡 부이 대표는 …
Read More »리조트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리조트 부동산 시장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부동산 중개인협회(VAR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리조트 부동산 시장의 신규 매물은 3,11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지만, 2022년의 27%에 불과했다. 거래량은 1,799건으로 2022년 동기의 20% 수준에 그쳤다. DKRA 그룹의 보고서는 8월 리조트 빌라 공급량이 2,180채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으며, 거래량은 전월 대비 22% 감소한 25채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공급량의 1%에 해당한다. 응웬 안 투안 카잉호아 부동산 중개인협회 부회장은 “투자자들이 팬데믹 이후 변동성을 겪은 이 부문에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주택이나 사무실 등 다른 부문에 비해 투자금이 크고 회수 기간이 길어 매력도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
Read More »피클볼 열풍…3개월간 장비 구매에 11억원 지출
피클볼이 베트남의 새로운 스포츠 열풍으로 자리 잡으며 관련 장비 구매에 막대한 금액이 지출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인들은 올해 2분기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피클볼 장비 구매에 227억동(약 11억원)을 지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50% 증가한 수치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1965년 미국에서 발명됐다. 테니스보다 작은 코트에서 작은 구멍이 있는 가벼운 공을 사용한다. 2018년 베트남에 소개된 이 스포츠는 올해 초부터 급격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올해 1~7월 사이 하노이에 약 200개, 호찌민시에 수백 개의 새로운 피클볼 코트가 설치됐다. 호찌민시의 한 피클볼 장비 판매점 직원은 “많은 피클볼 선수들이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골프 등 다른 스포츠에서 전향했다”며 “스포츠를 전혀 …
Read More »기후변화로 라니냐 강화…더 강력해진 태풍 위협
기후변화로 인해 라니냐 현상이 강화되면서 더욱 강력한 태풍과 홍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17일 Vnexpress지 기사에 따르면 레 티 쑤안 란 전 남부수문기상센터 예보부장은 “기후변화로 라니냐가 이상 특성을 보이면서 더 강하고 빈번한 태풍, 장기간의 집중호우와 홍수, 산사태를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란 전 부장은 “해수면 온도가 0.5도만 올라도 더 강력한 태풍이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며 “대기 온난화로 인한 대기 순환 패턴 변화가 극단적 기상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한 태풍 ‘야기’는 3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16일 기준 태풍과 이후 산사태,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292명, 실종자는 38명에 달한다. 판 반 탄 하노이 국립대학교 과학대학 …
Read More »인니·베트남, 양국 관계 포괄적 전략동반자 격상 합의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겸 대통령 당선인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나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했다고 VNA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프라보워 당선인은 전날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럼 서기장과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에게 베트남은 언제나 훌륭한 친구”라면서 “우리는 이 (양국 간)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나는 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더 진전시키기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보워 당선인은 베트남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인도네시아의 유일한 전략동반자 국가라고 강조하고, 양국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더 강하게 실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베트남을 강타한 태풍 ‘야기’로 인한 대규모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럼 …
Read More »2025년 구정 연휴 9일로 제안
-노동보훈사회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연휴 계획 발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가 2025년 구정(뗏) 연휴를 9일간으로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의 연휴 계획을 제시하고, 각 부처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총리에게 최종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제안된 계획에 따르면, 연휴는 1월 25일 토요일에 시작해 다음 주 일요일인 2월 2일에 끝난다. 이 기간은 공식 휴일 5일과 주말 2일을 포함하며, 음력 설 나흘 전부터 시작된다. 노동보훈사회부는 구정 연휴와 함께 2025년 국경일 연휴에 대해서도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안은 8월 30일 토요일부터 9월 2일 화요일까지, 두 번째 안은 9월 3일 수요일부터 9월 4일 목요일까지다. 부처는 근로자들의 …
Read More »빅브라더 초안인가? 베트남 공안부,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제안
공안부가 17일 ‘데이터법’ 초안을 통해 공안부 관리하에 합법적인 데이터 판매 및 교환을 위한 규제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제안된 온라인 플랫폼은 데이터 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거래와 공급을 적절하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촉진할 예정이다. 공안부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공안부의 공식 승인 및 감독을 받아 관련 법규를 준수하게 된다. 국영기업과 국가 관리하의 공공 비영리 단체들이 이러한 데이터 교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며, 이들은 당국에 정기적으로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안 초안은 비개인 데이터나 데이터 소유자의 명시적 동의를 받은 개인 데이터만 플랫폼에서 거래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교환되는 데이터가 국가 안보, 국방, 국가 기밀, 공익 또는 개인과 조직의 합법적 권리를 …
Read More »‘전력난’ 베트남, 원전 재검토….”한·러 등 지원 가능성 논의”
베트남이 안전성 논란 등으로 도입을 보류했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재검토에 나섰다고 1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다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정부는 최근 에너지 안보 보장과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원전 도입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다른 국가 원전 개발 사례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전 사업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로이터는 당국자를 인용해 베트남 당국이 수년간 원전 개발 재개를 고려해왔으며 러시아, 한국, 캐나다 등의 소형 원자로 도입 지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은 2009년 원전 2기 개발 계획을 승인했으며, 2030년까지 원전 총 14기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안전성 논란과 막대한 건설비 문제 등으로 2016년에 계획이 …
Read More »베트남 배달 앱 시장의 명암….고젝·배민 철수로 본 기회와 도전
“베트남 음식배달 시장이 1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그 이면에는 치열한 경쟁과 막대한 적자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동남아 최대 유니콘 기업인 인도네시아의 고젝과 한국의 배달의 민족(배민)이 잇따라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이는 베트남 배달 앱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동시에 그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는 특별기사를 뚜오이쩨지가 10일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과도한 할인 경쟁이 주요 철수 원인이라고 입을 모은다. 응웬 투안 전 배달 앱 임원은 “한 끼 주문에 8만동(약 4000원)이 들어 소비자 부담이 크다”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 앱들이 할인과 쿠폰을 남발했지만, 결국 출혈 경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고젝과 배민의 철수가 베트남 토종 기업들에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베푸드와 로십 …
Read More »베트남-중국 교역액 1~8월 1308억 달러 육박
올해 1~8월 베트남과 중국 간 교역액이 1308억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관세청이 1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양국 간 교역액은 130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베트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382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휴대전화 및 부품, 컴퓨터·전자제품 및 부품, 카메라·캠코더 및 부품, 과일·채소, 기계·장비·공구·예비부품 등이다. 반면 베트남의 대중국 수입액은 92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25% 급증했다. 주요 수입품은 생산용 기계·장비, 화학제품, 플라스틱 제품, 섬유·가죽·신발 원자재, 철강, 건축자재 등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대중국 무역적자는 542억 2000만 달러를 기록, 2023년 동기 대비 약 50억 달러 증가했다. 중국은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베트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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