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선녓 공항 3터미널 진입로 10월 개통

 

호찌민시가 떤선녓 국제공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진입로를 10월 개통한다고 밝혔다.

16일 호찌민시 교통건설투자사업관리위원회의 르엉 민 푹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탕롱에서 18E를 거쳐 꽁호아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쩐꾸옥호안-꽁호아 연결도로 프로젝트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 4조 8000억 동(약 2600억 원)으로, 떤선녓 공항 진입로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개통 예정인 구간은 총 길이 1km 이상으로, 도로 건설, 옹벽, 보도, 배수 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푹 위원장은 “현재 공정률이 85%에 달해 다음 달 기술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 구간이 운영되면 꽁호아 거리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랑짜까 로터리와 판툭주옌-탕롱 교차로의 교통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년 말 착공한 이 프로젝트는 떤선녓 공항 T3 터미널과 연결되는 새로운 진입로를 만들어 기존 쯔엉선 거리의 유일한 공항 진입로 독점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전체 노선은 약 4km로, 6차선 주 도로와 3-4차선 연결 도로로 구성된다.

하지만 프로젝트 전체 공정률이 80%에 육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쯔엉친 거리 구간에서 일부 가구와 제7군구 사령부 소속 섬유회사 울타리 철거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호찌민시는 국방부에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해 연내 프로젝트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Vnexperess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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